도모토 쯔요시 솔로콘서트 도중 바지가 내려가 팬티가 슬쩍 보였던 것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럼, 이참에 팬티를 한 번 내볼까? 하는 장난스럽지만 진지한 마음에 시작되어
도모토 쯔요시가 직접 디자인한 팬티를 사면 CD를 준다는 신박한 기획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려왔던 CD의 타이틀은
'PANTIES 를 내고 싶어 어떻게 해서라도(PANTIES が だしたいんだ どしても)'
그 중 수록됐던 HEIAN FUNK라는 곡이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서 같이 듣고 싶어서 들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