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LDH) 토쿄 헤드라인 LDH 인터뷰 시리즈 ~꿈~ vol.1 ~ 7 (번역)(스압)
1,080 3
2018.01.03 15:24
1,080 3

http://www.tok★yoheadline.com/cat★egory/column/ldh%e3%83★%90%e3%83%88%e3%83%b3/



요기서 엘딧치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길래 번역 해봤어!!!! (별 세개 지우면 원문으로 이동)

일단 최근에 나온 게 일곱 번째라 요기까지!

꿈에 관한 주제라 어릴 때 꿈 얘기나 노력한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꽤 재밌더라

하지만..내 번역이....안습...

자랑은 아니지만 의역도 오역도 많아 8ㅁ8

피드백 해준다면 넘 아리가덬!!!!!

그럼 재밌게 읽어죵





http://imgur.com/wbH30tO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1 EXILE AKIRA (EXILE/EXILE THE SECOND)  / 20171119


EXILE, 三代目J Soul Brothers, E-Girls 등이 소속된 LDH JAPAN은, 음악과 춤뿐만 아니라, 영화나 연극, 어패럴과 음식 등, 가지각색인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Love, Dream, Happiness"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LDH 배턴]에서는, LDH JAPAN 소속 아티스트와 탤런트, 운동선수들에게, Dream (꿈)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선두 타자는 EXILE, EXILE THE SECOND의 퍼포머와 배우로도 활약하는 EXILE AKIRA 씨. 기념해야 할 첫 번째이므로, 스페셜 버전입니다.


- 어릴 때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


계속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제 고향인 시즈오카는 축구 왕국으로 불릴 정도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저도 초중고 9년 동안, 계속 축구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로 들어가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정말 매일 연습에 몰두했었죠.
특히 고등학교 때는,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 대회의 출전을 꿈꾸며, 자는 시간도 아끼면서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전국 대회 출전도, 프로 선수의 꿈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단, 미련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네요.
그 정도로 미친 듯이 노력했다고 할까요, 속 시원했다고 할까.
분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곧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그 새로운 꿈이 댄스 ?


그때는 지금처럼 댄서의 수가 많지 않았었는데요, 우연히 혼자서 스트리트 댄스를 하고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와의 교류를 계기로 댄스와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 열다섯 살이었나 열여섯 살 때였던가.
그러니까 축구를 하면서, 취미 중 하나로 댄스를 해보거나, 힙합이나 R&B를 듣곤 했던 시기가 있었네요.
그래서, 축구부를 졸업한 직후의 진로 상담에서 선생님이 "진로는 어떡할 거야?" 라고 물었을 때, 뜻밖에 "댄서가 될 겁니다"라고 대답이 나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선생님도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웃음)
거기다가 교장 선생님까지 나오고.
선생님들은, 3년간 축구에 필사적이었던 저를 대학에 추천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처음은 "좀 더 진지하게 진로를 결정해"라는 상황이었는데, 너무나도 제 의지가 강해서, 나중에는 이해하고 내보내 주셨습니다.


"댄스로 최고가 되겠어. 제일 멋진 댄서가 될 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는, 막연하긴 하지만 "댄스로 최고가 되겠어. 제일 멋진 댄서가 될 테다!"라고 꿈꿨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리다 보니까 건방졌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망설임 없는 무모함이 모티베이션과 기세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의 저는 해외 최첨단 음악이나, HIP HOP 댄스 스타일을 들여온, 고향의 클럽(모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즈오카는 클럽(CLUB)도 없으니까, 호텔의 회장을 대절해서, 저희 스스로 세트를 만들거나, 손님을 모으기도 해야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댄스를 한다는 게 굉장히 즐거웠네요.


- "최고"가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었나요 ?


시즈오카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역시 도쿄의 "굉장한 댄서"의 정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이라면 YouTube에 업로드되겠지만, 그때는 실력 있는 댄서의 영상이 녹화된 비디오를 통했고, 제가 살던 동네에도 돌았습니다.
그 비디오에 찍힌 댄서가, EXILE을 결성하기 전의 HIRO 씨와 ÜSA 씨、MATSU 씨、MAKIDAI 씨였습니다.
비디오에 찍힌 그분들의 퍼포먼스에 눈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몇 번이고 계속 재검토하고, 제 것으로 하려고 연습했네요.
당시는 스튜디오를 빌릴 돈도 없었으니까, 비디오를 본 후에 동네의 큰 거울이 있는 곳 같은 데서 연습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서 어머니의 전신 거울을 빌려서 연습하기도 했었네요 (웃음)


- 소위 말하는 수련 시절(修業時代)이 끝나는 건 언제쯤이었나요 ?


수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댄서 인생의 계기가 된 것은, 상경했던 스물한 살 때입니다.
시부야 클럽에서 MAKIDAI 씨와 ÜSA 씨, MATSU 씨가, 우연히 제 춤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거기에서 랩 그룹 "RATHER UNIQUE(EXILE ÜSA와 EXILE MAKIDAI가 소속된 랩 그룹. AKIRA는, 퍼포머로 참여)"를 결성한 단계가 되는 셈입니다만, 아직 데뷔하기까지에 시간이 있었군요.
그 타이밍에 "EXPG"란 댄스 학교의 창립 스태프를 HIRO 씨께서 맡겨주시고.
3년간, RATHER UNIQUE의 활동과, EXPG의 일을 동시에 했던 게, 마침 EXILE에 들어가기 전에 이뤄진 일입니다.
그때가 가장 수련 시절이었으려나.


- "일본에서 최고의 댄서가 된다는 꿈"인데요, 지금은 그 목표까지,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시나요 ?


아직 한참입니다.
10대부터 20대 전반 때는, HIRO 씨나 다른 EXILE의 여러 선배님의 뜻과 존재에 좌절했습니다.
합류했을 때, 벌써 충격적이었죠.
저는 댄스의 세계에서 넘버원이 되자고 노력해도, 일본 탑 클래스의 댄서들과 만남으로, 꿈이 점점 멀어져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친근하게 대해주셨지만, 한편으로는 저의 부족한 실력과 작은 존재를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자는 시간도 아끼며 연습이나 다양한 도전을 했죠.
선배들이 음악 방송이나 큰 라이브에 출연할 때와 같은 때에, 손님이 50명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는 클럽이라도 퍼포먼스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先輩たちが音楽番組や大きなライブに出演すると同時に、お客さんが50名くらしか入らないクラブでもパフォーマンスを続けていました)
그 축적으로, 지금의 EXILE AKIRA란 스타일이 확립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그게 TETSUYA와 켄치, 케이지와의 만남에도 이어집니다.


앞으로의 EXILE은, "전원이 리더로 있어야 한다"


- AKIRA 씨의 현재 꿈은 무엇입니까 ?


EXILE의 창세기를 만들어 낸 여러 선배님이 용퇴(勇退)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은 저희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쌓아야 합니다.
2018년, 우선은 ATSUSHI 군과 내가 중심이 되어, EXILE를 더욱더 쌓아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동시에, 앞으로의 EXILE은, "전원이 리더로 있어야 한다"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EXILE TRIBE의 각 그룹의 멤버 모두가 그런 기개를 갖고 활약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세대를 넘어 연계하여, 여러 선배님이 만들어 낸 것을 제대로 계승하면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개인으로서는, EXILE에 들고부터의 10년간은 굉장히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하면, 역시 "표현력"
HIRO 씨와 LDH 스태프의 덕분으로, 댄스나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의 세계까지 가능성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배우분들과 달리, 우리는 EXILE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신념(バックボーン)이 있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레 스크린에 드러나는 듯한 배우로 있고 싶어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일본은 대표한다고까지 하면 주제넘습니다만, 일본에서 온리원 스타일의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서 배우의 세계에도 평생을 통해서 계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꿈을 이룬다"를 위해서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


"본인 프로듀스력(自己プロデュース力)"이네요.
그 스타일은 댄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란, 자신을 빛내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잖아요.
사람들이 말하는 걸 그저 하는 게 아닌, 자신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무엇을 전해가고 싶은지, 어떤 배우나 표현자가 되고 싶은지, 배우나 표현자로서 무엇을 전하고, 남기고 싶은지를 평소 의식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퍼포머를 할 때도 배우를 할 때도, 저를 내려다보며, 무엇이 멋있는지, 어디가 장점(ストロングポイント)인지를 자문자답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손질해야 하는 부분을 찾게끔 의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어프로치의 방법이 잘못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눈치챔으로써, 또 다음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길잡이가 발견됩니다.
주위는 어디까지나 자신을 지지해주는 존재.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건, 역시 자기 자신입니다.
의식적으로 본인 프로듀스를 하는지 아닌지에서, 꽤 성장 스피드가 다르지 않을까.
그렇게 자신이 목표로 하고 싶은 것과,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추구해가면 자연히 꿈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http://imgur.com/Aw4917D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2 KUBO-C (DOBERMAN INFINITY)  / 20171126


제2회는, 최근, 싱글 "그 날의 너와 지금의 나에게 (あの日のキミと今の僕に)"를 릴리즈한 DOBERMAN INFINITY KUBO-C 씨입니다.


"그만두지 않는다는 의식은 없었다.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프로 야구 선수.
그때, 소년 야구를 하고 있던 아이는,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려나.
포지션은 1루수로, 캡틴이었습니다.


- 그때를 돌이켜보면, 본인은 어떤 아이였습니까 ?


놀기만 하는 잘난척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스에 한 명은 있었겠죠.
놀러 갈 때는, 저부터 꾀었습니다.
야구도요, 굉장히 열심이었지만, 함께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 야구 선수의 꿈이, HIPHOP이나 랩 같은, 그쪽 방향으로 향하게 된 계기는 ?


고등학생 때, GS나 P-CHO (DOBERMAN INFINITY), 고향의 아이들과 스케이트보드 타면서 HIPHOP을 알고 빠져들어 갔어요.
그걸 계속하는 와중에, 언젠가부터 눈에 띄게 되고, 돈도 받게 되고.
놀이가 일로 바뀌게 되고...
"이걸로 먹고 살면 엄청 좋겠네"란 바람이 되어 갔습니다.
DOBERMAN INFINITY의 전신인 그룹, DOBERMAN INC를 결성한 것이 2000년.
한동안은 전혀 돈도 받지 못했지만, 평범하게 라이브로 전국을 돌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안 하면 힘들었는데, 살아갈 수 없었거든요.
그 무렵이 되면 "아르바이트 안 해도 되면 좋겠다"라고.
그때부터일지도 모르겠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습니까 ?


라이브와 작곡을 굉장히 했어요.
그만두고 나간 멤버도 있지만, (나는) 그만두지 않고, 단념하지 않고 계속 왔던 게 지금에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말이죠, 그만두지 않겠단 의식도 없네요,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 꿈은 실현됐다, 라고 생각합니까 ?


몇몇 꿈은 실현했습니다.


"도베르로 전국 아레나 투어를 하고 싶다"


- 지금은 다른 꿈을 좇고 있습니까 ?


도베르로 전국 아레나 투어를 하는 것이죠.
DOBERMAN INFINITY는 아레나 투어를 목표로 내걸고 스타트했습니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있습니까 ?


매년 라이브 투어의 회장은 커지고 있고, 5대 도시가 11 도시로 되거나 스텝업하고 있고.
올해와 작년은 마쿠하리 멧세에서 2days도 있고요.
가까워지고 있는 걸까 라고는 생각합니다.
그것도, 예전의 저희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정도로 고집하지 않고서 시야를 넓히며 폭넓은 음악, 스스로 "ALLROUND HIP-HOP"이라는 장르를 내걸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 트라이 하고 있네요.
뭐를 하든 우리의 필터를 통해야 도베르의 색이 된다는 마음도 있고요.


- 꿈을 이루고 싶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드바이스를 부탁합니다.


꿈을 포기한다...포기란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러니까 포기가 아니라, 다른 꿈이 발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하나밖에 없는 게 아니고, 바뀌어 가는 거라 생각해요.
다음 꿈이 발견됐는지 어떤지 스스로 모를 때도 있을지도 몰라요.
그럴 때, 나라면 다른 사람에게 상담할지도 모르겠네.
동료, 친구에게.
말하는 걸로 보이는 부분, 느끼는 것도 달라진다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할지 하고요.
상담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 해답을 낸다면 남의 탓도 없고 자기 책임이니까 하고 싶은 마음도 넘쳐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http://imgur.com/6YDe7QH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3 YURINO (E-girls/Happiness/스단나유즈유리) / 20171203


제3회는, E-girls, Happiness, 스단나유즈유리로,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YURINO 씨입니다.


"노래하며 춤추는 온푸짱(おんぷちゃん)이 되고 싶었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꼬마 마법사 레미(おジャ魔女どれみ)"의 "(세가와) 온푸짱 ((瀬川)おんぷちゃん)"이 되고 싶었습니다.
여자 마법사이지만 아이돌.
엄청나게 귀엽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입니다.
노래하며 춤추는 온푸짱이 되고 싶었습니다.


- 그때를 돌이켜보면, 본인은 어떤 아이였나요 ?


남자아이처럼 밖에서 노는 걸 너무 좋아했는데, 체육으로 넘어지고 자주 굴러서 머리를 꿰맨 정도로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좋아했죠 (웃음)
대단하네, 귀여워 라고 듣는 걸 좋아했습니다.


-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


Happiness로 활동하게 됐거나, 되기 전 정도였나, EXILE 분들의 라이브에 키즈 댄서로 나오게 해주셨죠.
서포트가 아니라, 우리도 퍼포머로 메인에서 춤추고 싶다고.
그때는 중학생쯤이었던 거 같아요.


- "메인에서 춤추고 싶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


이미 Happiness란 형태가 생겨나기 시작하기도 했으니까, 팀워크를 더욱더 만들어 내며, 관객을 더 의식하고서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춤춘다 같은 자기 만족적인 것이 아니라, 관객들.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댄스가 좋아서 계속 춤추고 있는 건 바뀌지 않습니다..
노력한다는 의식은 없고, 그저 즐겁게 춤춰왔습니다.


- 꿈이 실현됐다, 라고 생각합니까 ?


당시의 꿈은 이뤄진 거 같다는 기분은 들고 있습니다.


"라이브를 하고 싶어!"


- 지금의 꿈을 알려주세요.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신생 E-girls로서, Happiness로, 그리고 스단나유즈유리로도 곡이 많아진다면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라이브에 된다면 힘들겠지만, 할 수 있단 기분이 들어요...!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있습니까 ?


E-girls가 신체제가 되고 나서 아직 그럴 정도의 시간이 되지 않았고, 지금은 팀워크를 만들어 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이는 시간을 가능한 한 만들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girls가 시작됐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조금씩이지만, 저희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되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습니다.


-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다 보면 힘든 일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그 마음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아해서 하는 건데 괴롭다니 싫잖아요.
그런 싫은 마음으로 있는 것도 싫죠.
그럼, 그걸 어떻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갖고 갈지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의하거나, 뭔가로 발산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문득 즐거워질 때가 올 거예요.
저는 그랬거든요.



http://imgur.com/v6ED1J9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4] 야마시타 켄지로(三代目 J Soul Brothers)/ 20171210


이번에 등장한 건 야마시타 켄지로(三代目J Soul Brothers)씨.
12월 13일에 뉴 싱글 "J.S.B. HAPPINESS"와 최신 DVD & Blu-ray "三代目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6-2017 METROPOLIZ"의 릴리즈를 앞두고, 대망의 그 날까지 가속합니다 !


"LDH에서 퍼포머를 한다는 건 일본 댄서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체육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초중학교쯤에는 계속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름이 되면 수영장에도 들어가게 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 그때를 돌이켜보면, 자신은 어떤 아이였습니까 ?


스포츠나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했습니다.
체육 수업도 좋아해서, 매일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데다가 다른 사람에게 그걸 가르칠 수 있으니 좋겠다고.
그래서 체육 선생님이었습니다.


- 체육 선생님의 꿈이, 댄스나 퍼포머로 된 계기는 ?


그건 분명하게, 2007년 EXILE의 EXILE EVOLUTION 투어에서 백 댄서를 한 것입니다.
그때 저는 춤이 좋아서 댄스 전문학교에 다니며, 언젠가는 유명한 댄서나, 유명한 아티스트의 백 댄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강사가 되거나요, 뭐 그런 거.
그런 시기에 댄스 선생님이 말을 걸어 주고 EXILE의 라이브에서 춤출 찬스를 주셨습니다.
리허설이나 여러 가지를 보게 되었는데, "댄서/퍼포머"란 직업이 있단 걸 알게 되었고, 댄스를 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했습니까 ?


우선, EXPG 오사카 학교가 생긴다는 걸 듣고 입회했습니다.
EXILE의 퍼포머, LDH에 소속된 퍼포머를 한다는 건, 일본 댄서의 정점.
그렇다면 LDH가 경영하고 있는 댄스 스쿨에 가는 것이 제일 빠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ILE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름이나 얼굴이 기억될 것이고, 거기에서 계기를 얻어, 다시 스테이지에 설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꿈은 실현됐다, 라고 생각합니까 ?


실현됐네요, 산다이메의 퍼포머가 되고 싶다는 꿈은.


"다양한 걸 해보고, 남은 건 댄스와 낚시였다"


- 지금은 다른 꿈을 좇고 있습니까 ?


지금까지 이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찾는 것이, 하나의 꿈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 자신의 일인데요, 퍼포머로서 앞으로를 생각하면, 언젠가 생각대로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서른둘, 2018년에는 서른세살이 되고 제한된 시간은 리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때가 왔을 때를 위해, 저에게 남겨져있는 뭔가를 만들어 두는 게 지금의 과제이며 꿈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목표로 있는 건 토코로 조지(所ジョージ) 씨.
토코로 씨 같은 남자가 되는 것도 꿈이에요.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


제가 좋아하는 것,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퍼포머가 아닌 곳에서, 개인적으로는 라디오 방송 "올 나잇 니폰"이나, 배우도 하고 있으니까, 각각의 장소에 "야마시타 켄지로"란 이름과 브랜드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자신이 "철저하게 해버린다"면 뭔가를 찾지 않을까요.
노력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개개인의 관점이라, 좋아하면 노력하지 않는다고 한달까요, 점점 제멋대로 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보면 노력인지 모르지만, 하고 있는 본인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으면 우선은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궁극의 싫증러로, 다양한 걸 하고서, 남은 건, 댄스와 낚시네요.
그게 발견되면 나머지는 여러 사람과 좋아하는 일의 이야기를 하는 것.
여러 사람과 친해지는 게, 여러 의미로 이익이라고 생각하니까.


http://imgur.com/rhwXdZV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5 KAZUKI (DOBERMAN INFINITY)  / 20171217


제5회는, 그룹의 첫 윈터 러브 발라드가 된 최신 싱글 "그 날의 너와 지금의 나에게(あの日のキミと今の僕に)"가 호평인, DOBERMAN INFINITY KAZUKI 씨입니다.


"열여덟이 되어, 진심으로 뭘할지 생각했을 때, 노래라고"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쯤부터 야구를 시작해, 클럽팀에 들어가, 중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진심으로 목표하고 있었습니다.
포지션은 쭉 투수로, 절대로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 의심도 없이.
그 정도로 자신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가서 부상을 당해, 그만두게 되고...
그렇게 좌절했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 같아요.


- 그 시절을 되돌아보면, 자신은 어떤 아이였습니까 ?


눈에 띄고 싶어 하는 아이였네요.
그리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고.
소년 야구에서도, 계속 최 약소 팀이었는데, 우리 대에 현 대회에서 준우승하고.
갈 수 있지 않으려나 생각했어요.


- 그 꿈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로 된 계기는 ?


야구를 하던 때랑 겹치는데, 부모님이 흑인 음악을 정말 좋아했던 적도 있어서, Blue Note에 해외 아티스트 라이브를 보러 가는 게 크리스마스 선물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제 가까이에 흑인 음악이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음악과 노래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야구에서 좌절한 후는 꿈 따위 거의 생각하지 못했는데, 열여덟이 되어, 진심으로 무엇을 할지 생각했을 때, 노래라고...
함께 노래방에 갔던 친구에게도 "괜찮잖아?" 라고 들어, 그렇다면 도쿄에 나가 승부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계기였죠.


*Blue Note
- 장음계에서 제3음과 7음을 반음 낮춰 연주하는 재즈·블루스의 독특한 음계. 노트는 음계를 이루는 하나하나의 음을 말한다.
-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재즈 클럽명,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에도 체인이 있음
- 재즈 레이블명


*KAZUKI의 Blue Note는 아마도 도쿄의 재즈 클럽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했나요 ?


우선은 음악 전문학교에 갔습니다.
슬슬 졸업하던 때에 학교 내에서 오디션이 있었고 그랑프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근데 그게 뭐라는 것도 아니고.
일단 다녔습니다.
건축 일에서,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일찍 일하고, 오후는 노래 부른다 같은 걸 당분간 계속했습니다.
노래방에 가거나 동료와 함께 곡을 만들기도 한다는 느낌으로, 보이스 트레이닝에 가거나.
오디션에도 나왔습니다.
(결승전에 남은) "VOCAL BATTLE AUDITION 4"에서는, 일도 그만두고 저를 몰아넣으며 출전했습니다.
사실 저, "2"에도 나왔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와중에 떨어졌습니다.


- 꿈이 실현됐다, 라고 생각하나요 ?


건축 일을 하던 시절의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노래를 부르며 먹고 살고파"라는 꿈은 이뤘다고 생각합니다만, 꿈이란 항상 새로운 게 나오네요.
이 세계에는 굉장한 사람이 가득 있는데, 그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요.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활동에 더해, 또 새로운 형태로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합니다.
꿈은 부풀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베르의 보컬이란 이런 느낌이라고 알리고 싶다"


- 그럼, 지금의 꿈은 무엇입니까 ?


DOBERMAN INFINITY의 보컬은 이런 느낌이라고, 더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죠.
이와 병행하여, 스스로 만든 곡도 알린다면.
언젠가 제가 만든 곡도 평가되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도베르에서도 앨범에 한 곡 쓰게 되었습니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있나요 ?


보이스 트레이닝과 근력 단련, 그리고, 다양한 곡을 듣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해외 아티스트의 신보를 체크 같은 걸 하는 게(新譜をチェックしやすしたりすることが), 노래에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생각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엔, 그게 힘으로 바뀝니다.
어려움이나 벽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이 길로 이끌어 준 사람이나, 응원해주는 가족...그 사람들의 얼굴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면, "여기에서 나, 질 수 없어"라는 곳에 닿게 됩니다.
나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자연히 스스로 끝까지 파고 들어가 버릴 정도로 좋아하는 걸 발견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imgur.com/6hmBosy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6 마치다 케이타 (극단 EXILE)  / 20171224


이번에 등장한 건, 마치다 케이타 씨. 2018년 초부터는, NHK 드라마 10 "여자적 생활(女子的生活)" (종합, 매주 금요일 22시~)에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막연하게 교사가 되고 싶었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초등학생쯤에는 부모님의 영향도 있어서 막연히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거 같아요.
중학생 때는 스포츠에 집중하고 있었으니까, 꿈은 특별히 없었고, 지금 재밌는 것과 하고 싶은 걸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고서 역시 진로를 정해야 하는 타이밍이라, 그때 굉장히 흥미를 가지던 파일럿 공부가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 마치다 씨는 어떤 아이였습니까 ?


꽤 제멋대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은 하고 싶은 거나 말하고 싶은 건 전부 하고 있었던 거 같고,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소란 피웠다고 생각하니까, 부모님에게는 상당히 민폐를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아버지가 굉장히 엄한 분이었어요.
(집에) 돌아오면 우선 놀러 가지 말고 공부하라는 것과, 그저 젓가락 쥐는 법을 철저하게 가르치셨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평범하게 젓가락을 쥐고 있으니까 감사합니다.


-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자 댄스도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도쿄에 가면 다양한 찬스가 굴러다니니까, 어쨌든 가는 게 좋아"라고 말해서, 도쿄의 체육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은 댄스팀을 짜서 쇼 같은 데에 나갔었는데, 그때 우연히 알게 된 프로 댄서 분의 연결로, EXPG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극단 EXILE 오디션이 있어서 도전했던 것이 배우가 되는 계기입니다.
처음을 따지자면 고등학생 시절 은사님의 말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


처음에는 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드라마나 영화도 좋아하니까, 배우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보자고.
안이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디에 기회가 뒹굴고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은사님의 말도 있었기 때문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 둘러대지 않고 뭐든 도전해보자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기를 하고 보면 너무 어렵고 완전 못하고.
그래도 어렵지만 굉장히 공부가 된달까, 자료를 보거나 조사하거나 탐구하는 느낌이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점점 이쪽으로 옮기게 됐다고 할까요.


- "배우가 된다"란 꿈을 가지고, 지금 "꿈은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


배우라는 건, 무대에 서겠다고 생각한 순간부터라고 할까, 저는 오늘부터 배우입니다 라고 말하면, 배우라고 다들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저는 아직 발을 들여놓은 정도입니다.


"주연이 된다면, GENERATIONS 분들에게 주제가를 불러달라 하고 싶다"


- 지금의 꿈은 무엇입니까 ?


제가 언젠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게 된다면, GENERATIONS 분들에게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것.
머지않아, 절대로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제가 그룹에 빠진 바로 그 시절부터 쭉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굉장히 폐를 끼치겠지만 모두가 밀어주는 것이니까, 그만큼 저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すごい迷惑をかけたんですけどみんな送り出してくれたので、そのぶん僕もやらなきゃいけないなって)
지금 굉장히 다들 활약하고 있으니 뭔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치다는 2011년에 GENERATIONS의 후보 명단에 뽑혀, 극단 EXILE을 탈퇴했었지만, 부상으로 배우에 전념


-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배우의 골인 지점이라는 것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나이로 말하자면 허둥지둥하는 병아리.
앞으로, 더 이 일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걸어간다면, 언젠가는 몇 걸음 나아가려나 생각합니다.


-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꿈을 막연하지 않게 자신의 꿈을 언제라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저도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적도 있으니까, 그건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회가 어디로 굴러가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운명 하나하나를 소중히 하고 미친 듯이 열심히 한다면 꿈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고 지금이야말로 생각이 드네요.



http://imgur.com/Evpvqqb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7 카타요세 료타(GENERATIONS from EXILE TRIBE)  / 20171231


2017년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건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카타요세 료타 씨의 인터뷰입니다.


"덴푸라 식당에서 패스드 푸드점까지, 꿈은 맛있는 밥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맛있는 밥을 좋아해서, 근방의 덴푸라 식당에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면 "덴푸라 식당하고 싶다"라거나, 패스드 푸드점에 가면, 그 패스트 푸드점에서 미래에 일한다고 하거나, 그런 것만 말했었습니다.


- 카타요세 씨는 어떤 아이였습니까 ?


복잡한 아이였어요.
초등학생 때는 놀자고 불러내도 별로 내키지 않아 하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래도 놀러 가면 재밌어했지만요.
고학년쯤 되고서 친구와도 꽤 잘 지내고,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친구와 축구를 하면서 놀게 되었습니다.


-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


중학생 때 학교에서 EXILE 분들의 노래가 유행해서, 저도 그 흐름으로 듣게 되어 팬이 되었습니다.
마침 그 당시에 "VOCAL BATTLE AUDITION 2"라는 오디션이 있어서, 모처럼의 기회라고 생각해 (오디션을) 받은 것이 시작입니다.
다만 "나는 절대로 가수가 된다!" 같은 뜨거운 마음으로 받은 건 아니었습니다.
최종 심사가 끝난 뒤 식사 회에서, EXILE의 ATSUSHI 씨가 "여러분에게 따라잡히지 않도록 저도 노래를 계속 갈고 닦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던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그 말과 자세에 감화되어,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


나 한 사람이 노력한대도 실현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니까.
그건 아마 이 세계에 한한 것이 아니라 어떤 세계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뭔가를 완수하거나 달성하고 싶다는 때에,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협력을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분들에게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아군이 되는 것이 꿈으로의 지름길이려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 제가 노력한다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막 데뷔했을 때 자주 들은 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말로 하여, 여러 사람에게 전해라"라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활약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라는 것도 말해왔습니다.
물론 그 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 "꿈은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


100퍼센트 중 5퍼센트 정도에요.
실현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 혼자로 생각하면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것에 영향을 받으며 세계가 넓어져 갈 때마다, 이런 식으로 되고 싶다는 것도 꿈의 상도 점점 변화해 가고 있으니까, 꿈이 커지며 멀어져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쪽이 클지도 모릅니다.


목표는 "표현하는 사람"


- 지금의 꿈은 무엇입니까 ? 배우로서의 목표는 있나요 ?


"노래로 전달하는 표현"과 "연기로 전달하는 표현"의 거리감을 가능한 한 가깝게 하고 싶습니다.
노래지만 연기 같았다거나, 연기이지만 노래할 때의 발성법과 숨결을 살렸다거나.
그런 거리를 가깝게 한다는 의미로, 표현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하나의 목표입니다.


-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금 어떤 걸 하고 있습니까?


여러 가지 하고 있어요.
그야말로 보컬 레슨도 연기 레슨도 그렇고, 트레이닝하고 몸을 만드는 것도 그렇죠.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다양한 것에서 힌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반복되어 버립니다만, 주변 분들에게 감사하는 것.
주위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고, 무엇을 요구되고 있는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제일 꿈으로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할 수 있던 건 아니고, LDH에 들어오고 배운 부분이 많지만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5,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60,7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0,1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6,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2,6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7,618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이 엑사단 가이드북을 가져가렴!(엑사단 가이드북) 15 20.11.29 20,160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 SNS편 (201030 VER.) 13 20.07.28 12,132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 팬클럽편 (200728 VER.) 23 20.07.28 17,665
공지 알림/결과 ❤ 신입덬들을 위한 三代目 산다이메 덕질 가이드 ❤ 26 16.07.04 232,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90 잡담 판타) 니들 모해? feat. 세카이 X 타이키 X 사와나츠 05:22 80
34889 잡담 람페) 태국은 엄청 자주가네.... 1 05.03 198
34888 잡담 산다이메) 비상!!! 오미 솔로 2년만에 복귀 ㅠㅠㅠㅠㅠㅠ 3 05.02 197
34887 잡담 LDH) 팬클럽 마이페이지에 얼굴등록 5 05.01 242
34886 잡담 제네) 제네 회견 보는 중.. 7 05.01 472
34885 잡담 LDH) 0430 ランファンQUEST(ㅌㅂㅊㅊ) 6 05.01 253
34884 잡담 람판) 람판 퀘스트, 잘들 봤니? 05.01 207
34883 잡담 제네) 멘디 제네 졸업..... 4 04.30 424
34882 잡담 LDH) 이번 BOT에 제네는 빠지는거임...? 4 04.26 527
34881 잡담 판타) CL 콘텐츠 추천 좀 3 04.25 274
34880 잡담 람페) 뉴잭스윙 무대 찾던 덬아 아직 있니? 3 04.23 292
34879 잡담 LDH) 혹시 리리이벤트 가본 덬 있어..? 2 04.22 307
34878 스퀘어 판타) BACK TO THE MEMORIES(PART1+PART2+PART3) 6 04.21 379
34877 잡담 LDH) 람페 판타 칸무리 "람판 QUEST" 결정!!!! 3 04.21 378
34876 스퀘어 판타) BEST HITS 2023「Tell Me」+六サテフェス「Choo Choo TRAIN+𝐏𝐞𝐩𝐩𝐞𝐫𝐦𝐢𝐧𝐭 𝐘𝐮𝐦+BACK TO THE MEMORIES(PART2+PART3) 9 04.20 417
34875 잡담 LDH) 혹시 주간에그자일 2014년도 4월달 방송분 있는덬있을까? ㅠㅠㅠㅠㅠ 5 04.19 344
34874 잡담 람페) 혹시 뉴잭스윙 무대는 어디서 볼 수 있어? 3 04.16 376
34873 스퀘어 람페) 16넥스트라운드 라이브&런런파이트 9 04.16 488
34872 잡담 LDH) 우리가 무슨 호스트바 손님이냐!!!!!! 4 04.15 597
34871 잡담 판타) 혹시 최근에 판타 콘서트 갔다온 덬있니 6 04.15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