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냥.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그냥 내가 모자라서 떨어진건데....
이거 준비하느라 블로그도 시작하게 됐고
일본어 공부한다고 매일 포스팅도 열심히 했고
덕분에 지금은 하루 방문객 200~300명을 웃돌게 되었다
내 휴학생활의 목표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게 무너지니 내 휴학생활도 실패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1차가 경쟁률이 엄청 높고 2차 면접 경쟁률은 1:7:1정도였다
면접 볼때도 떨지않고 하고싶은 말 다 하고 나와서 만족스러웠는데...
내가 걸리는 포인트 2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때문에 떨어진것 같다...ㅎㅎ...
그냥 속이 너무 쓰리네.
인스타나 블로그에 합격했단 인증같은거 속속 올라오는거 보니까 질투나고 그런다.
다음 기회에 더 많이, 더 깊게 준비하면 붙을 수 있을까?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