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수진 삼성병원 특혜 관련 새로 나온 의혹 정리.txt
18,761 70
2017.11.30 12:52
18,761 70
1. 제1중환자실 특혜 의혹
- 삼성병원 미숙아 니큐는 제1중환자실(a.b.c셀) / 제2중환자실(d.e.f셀)로 구성
- 보통 미숙아들은 c셀에 들어와 상태가 호전되면 f셀로 옮겨가는 등 자리를 계속 옮김. 더 상태가 중한 환자를 봐주기 위함.
- 그러나 박수진 아이는 b셀로 들어와 나갈때까지 제2중환자실로 넘어온 적이 없음. 즉 상태가 호전되었음에도 상태가 더 심각한 애들이 있는곳에 머무른 것.
- 아이 상태가 나아지며 힘이 생기자 박수진 아이는 울기도 해서 울음소리 낼 힘조차 없는 미숙아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했다고 함.
- 제1중환자실은 정말 생사의기로에 놓여있는 아가들이 머무르는 곳인데 여기를 상태에 상관없이 차지하고 있었던 것.


2. 모유 수유 / 직수 연습 의혹
- 미숙아는 빠는 힘이 약해 모유수유가 어렵고 삼성병원은 직수 연습(애기가 힘이 생기면서 모유수유에 익숙해지도록 빠는 연습을 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음.
- 그럼에도 박수진에게 사과받은 A씨의 증언에 의하면 박수진은 수차례 모유수유 연습을 함 + 거기다 그때 자주 친정엄마 대동.
- 모유수유 했다는 것 자체도 특혜인데 그정도 힘이 생긴 애를 제1중환자실에 계속 뒀다는것도 문제.


3. 매니저를 출입가능 구역까지만 대동했다는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의혹
- 애초에 니큐 구조자체가 손씻는 개수대가 있는곳부터가 부모만 출입가능한 보안구역임
- 심지어 제2중환자실은 아이들 있는 곳에 개수대가 있음
- 해명과 달리 매니저랑 도넛을 들고 보안구역에 수차례 드나든 것.




위 의혹들은 같은 병동을 사용했다고 밝힌 엄마들이 제보한 내용이고, 만약 사실이면 그 병동을 이용한 기간내내 그런 모든 행동들이 특혜라는 걸 모를수는 없었을 거라고 보는게 일반적 상식임.
특혜를 제공한 삼성병원도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사과를 해야겠지만 특혜인줄 뻔히 알면서도 받았다면 그에 대해 이전의 부실한 사과 이상으로 분명하게 사과 해야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33 00:06 6,8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28,1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20,7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01,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5,0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94,9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6,4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2,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1,4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2,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7510 이슈 [연애남매] 서사충의 심장을 뛰게 만든 “아 둘은 절대 안 되겠다” 14:04 103
2397509 이슈 🐼어부바 광판 루이바오 14:04 98
2397508 이슈 조금 당황스러운 오늘의 아이바오와 루이🐼 2 14:03 89
2397507 유머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 있는 오타쿠 찾아내는 방법 3 14:03 113
2397506 이슈 (코파는거 주의) 춤잘춰서 당황스럽다는 반응있는 영상 1 14:02 141
2397505 이슈 안소희 데이즈드 5월호 화보 3 14:02 219
2397504 기사/뉴스 佛 “세살 전에 유튜브 보여주지마”…13세 미만은 스마트폰 금지 검토 12 13:59 441
2397503 이슈 [KBO] SSG 박지환, 5번째 중수골 미세골절 소견 8 13:58 327
2397502 유머 첫 방사장 나들이 엊그제같은 루이후이🐼🥹🥹🥹 7 13:56 925
2397501 기사/뉴스 일본에서 이중가격제 도입한 상점들이 나옴 31 13:54 2,421
2397500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7 13:52 319
2397499 이슈 소현이가 남자친구 없는 이유.insta 2 13:51 785
2397498 이슈 만알티 탄 트리플에스 김유연 영상.twt (사유:예쁨) 4 13:50 539
2397497 유머 🐈요즘 매미 왤케 큼?? 4 13:47 978
2397496 유머 팬싸에서 선물 제지 당하자 화내주는 아이돌 실존 39 13:44 4,322
2397495 이슈 [톡파원25시] ai보다 더 ai같은 타일러 8 13:44 1,336
2397494 정보 4월 30일 일본 시부야 거리에 세븐틴 앨범 쓰레기 방치, 업자 추정인 사진 추가 251 13:43 13,690
2397493 이슈 🐼오늘부터 개시한 루이바오 후이바오 몸무게 알림판(300일🥳) 28 13:41 2,192
2397492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얼굴 안 가리고 ‘재벌 남친’과 데이트 32 13:40 6,145
2397491 기사/뉴스 장범준, 목감기로 공연 취소→환불+무료 공연 약속..“죄송한 마음” [Oh!쎈 이슈] 5 13:3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