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덬이야 

오늘 뉴라시 쯔리히토 흥하네 ㅋㅋ

영업하려고 적어둔건데 오늘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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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의 첫 낚시 

공통의 지인을 통해 오노센빠이와 24시간 낚시 

몽롱해져서 후반 기억이 없다는 시게

첫 낚시가 스파르타여서 이 후 낚시는 편해졌다는 시게

물고기가 잡히면 꺄- 꺄- 거리는 시게

묵묵히 낚다가 대어가 잡히면 씨익 웃는다는 오노

시게가 낚시를 시작한 이유, 생선이 먹고 싶고 회를 칠 수 있게 되고 싶어서

아라시 콘서트 2일전에 낚시하러 간 오노 시게

시게가 운전해 오노 픽업

피곤한 오노를 자게 하고 도착할 때 깨운 시게

이 날은 계속 시게만 낚고 오노는 낚지 못했음

센빠이가 낚지 못하면 엄청 난처해하는 시게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함

그러나 오노는 바다 위에 있는것만으로도 만족

가끔 아라시 콘서트에서 오노가 친한 후배로 시게 이름이 나오면 

유리심장 시게는 어쩔줄 몰라함

하지만 오노팬들이 시게에게 상냥하다며 시게는 감동받음

미야케섬으로 낚시 원정 간 오노 시게

같은 방 쓰면서 술마신 오노 시게

"시게의 고민을 들어줄께" 라는 오노

시게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노 "나니가..."

(위 대사는 오노가 라디오에서 모노마네 해줌 ㅋㅋ)

하지만 피곤해서 금방 자버리는 오노

국립 콘서트를 보러간 시게는 오노의 솔로와 아라시 공연이 너무 멋있었기에 

감상을 전하려고 대기실에 인사를 갔지만

오노를 만난 순간부터 낚시 얘기함

시게에게 영향력을 준 오노

오노가 개인전을 했을때 엄청 감동 받은 시게

오노처럼 자신의 작품으로 무언가 그룹에 공헌할 수 있었으면 한 시게

자신의 등을 밀어준 센빠이가 오노 라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노는 매우매우 기뻐함

(라디오에서 우레시를 외쳤음)

그러나 아직 안 읽었다는게 함정 ㄸㄹㄹ

티비에 나온 시게를 보고 "탔네" 라고 메일을 주는 오노

까만 캐릭터를 지키는 법을 시게에게 전수 해줌

(그딴거 필요없다!)

미래씨어터 첫방 때 NEWS에 대한 이야기를 한 시게

그 방송을 본 오노는

"지금 힘들어서 막막했는데, 시게의 말로 용기를 얻었어. 고마워" 라는 메일을 보냄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건 난데, 봐주는 센빠이는 엄청 중요한 존재구나 라고 생각한 시게

"낚시 안가세요?" 라고 연락한 시게

오노 "내일 갈꺼야, 시게도 가자" 

해서 오노네 집에서 자고 낚시 하러 감 

시게는 아침에 오노를 깨워 오노네 집까지 픽업 온 선장에게 건네줌

하지만 방송에서 오노는 자기 집에는 후배가 온적이 없다고..

응? 시게는?

세련된 오노집

시게는 오노네 방배치 파악 끝

둘이 낚시, 라지콘 DVD 보고 밤새 수다 떰

"아라시, 뉴스 앞으로 어떻게 해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뜨겁게 얘기했으나 

시게는 부끄럽다며 자세히 얘기해주진 않았음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남자들끼리

배를 2척 빌려서 낚시 하러 감

이 날은 시게는 안잡히고 

오노가 제일 많이 잡혀서 행복했다고

먼저 낚으면 난처해지는 시게

낚시 갈때마다 센빠이가 먼저 잡아줘야한다고 

그래서 엄청 신경쓰이는 시게

오노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시게 보다 먼저 잡으면 기분이 좋단다 ㅋㅋㅋ

배 위에서 시게는 어육소세지를 먹음

센빠이한테 주긴 하는데 오노는 주로 라면을 먹음. 여름에는 빙수

전날 이자까야에서 만나서 술마시고 

다음날 낚시가는 오노 시게

술마시면 주로 낚시 얘기

핸드폰 바꾸면서 연락처 안 옮긴 오노 그리고 해지시킴

오노에게 연락을 할 수 없던 시게는

그 선장님한테 연락해서 물어봄

아라시 멤버들 보다 먼저 바뀐 연락처를 알고 있던 선장님

베스트 아티스트 CM 중에 둘이 낚시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방으로 넘어가서 카메라에 잡히는 바람에

그 유명한 릴을 감는 짤이 탄생됨

오노는 시게와 25시간 낚시를 또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님

최근 1월에 낚시 가자고 한거 같은데..(갔냐?)

오노는 오쿠라 연락은 안받으면서 시게한테는 자주 연락함

마루가 오노를 "오짱" 이라고 불러서

시게한테도 "오짱" 이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시게는 센빠이한테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늘 "오노군" 이라고 함 

참고로 치넨은 오노와 낚시 다니는 시게를 엄청 질투함

그런 치넨의 질투를 오노 시게는 알고 있지만 껴줄 생각따위 하지 않음 ㅋㅋㅋ

그래도 가끔 시게가 낚시 오프 사진 올려줘서 고마울때도 있음 ㅋㅋ

지금까지 수십번 넘게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함께 낚시 다닌 오노x시게

제발 선크림만 발라줘!!!!!!!!!! 

▼ 혹시 뉴스 카토 시게아키 한테 투표하고 싶은 덬들을 위해

http://theqoo.net/tqvote/jns/3/vote.php?no=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