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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스타캐스트] "AMAs의 지분은?"…방탄소년단, 압도적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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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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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김.석.진.민.윤.기.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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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김.태.형.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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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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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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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해외' 아미(ARM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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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15일.
[2]
'월드' 아미가 다시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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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로, 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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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미국 데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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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를 넘어 'AMAs'까지 접수했습니다. 무려 9박 10일 동안, K팝 역사상 가장 화려한 데뷔 프로모션을 펼쳤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미국 입성을 반겼고, 수많은 스타들이 AMAs 데뷔를 축하했습니다. '체인스모커스'의 표현처럼, 

International Super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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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우린 소리 지를 준비가 됐다.” (안셀 엘고트)

“요즘 가장 핫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를 소개하겠다. 미국 첫 데뷔 무대, BTS!” (체인 스모커스)

“방금 BTS의 공연을 봤다. (모두가) 전율을 가라 앉힐 시간이 필요하다.”(자레드 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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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은 J호텔 스위트룸입니다. '디스패치'가 방탄소년단의 AMAs 입성을 밀착했습니다. 떨리는 대기실과 설레는 레드카펫,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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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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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동행한 캐리어만 무려 20개. 그도 그럴 게, 미국 주요 방송사의 간판 토크쇼를 모두 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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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멜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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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쇼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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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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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슈가는 메이크업을 끝냈습니다. 빌보드 경험자는 다릅니다. 호텔 안내서를 보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AMAs 골드 티켓을 가지고 장난도 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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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골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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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불타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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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질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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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레드카펫 준비를 마쳤습니다. AMAs 입성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먼저 리더 RM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빌보드 때도 그랬지만, 실감은 안돼요. 꿈을 꾸는 기분? 무대에 서 봐야 알 것 같아요."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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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상식 무대는 처음이라…. 그래도 우리 팬들이 많이 왔다고 들었어요. 의지해야겠어요."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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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허설만 5번을 진행했습니다. 감독님이 조금 힘들어하셨어요. 미국에선 이렇게 격렬하게 퍼포먼스를 하는 그룹이 없으니까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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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스태프들이 너무 호의적입니다. 리허설 끝나고 박수도 쳐주셨죠. 자신감 가지고 잘 하겠습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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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가 아무나 설 수 있는 무대가 아니잖아요. 굉장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무대에 오르고 싶어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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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깜짝 손님 등장. '빅히트'의 수장인 방시혁 PD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데뷔를 직접 지휘하러 LA로 날라 왔습니다. 잠시, 그들의 대화를 옮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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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어때?"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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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기분?"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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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믿기진 않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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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통한 거겠죠?"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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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심상치 않아요."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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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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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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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s 레드카펫에 떴습니다. 순조롭던 행사장이 일순간 마비됐습니다. 이때, 외신 기자의 반응은? "What the hell"을 말하더군요. (직접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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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포토월. 빌보드는 기본, 경제지인 '포브스'까지 카메라를 장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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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스마트폰 카메라까지 듭니다. 모두가 방탄소년단을 향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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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판 TV쇼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이미 빌보드에서 경험한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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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모습(↑), 지난 5월 빌보드 때입니다. 땀만 닦던 정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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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s에서는 직접 인터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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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는 능숙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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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보면, V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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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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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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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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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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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 8의 멤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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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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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는 레드카펫 밖에서 응원했습니다. 이 역시 빌보드 때와 다릅니다. 팬덤이 2배, 아니 3배는 성장한 느낌? AMAs의 팬덤의 90%가 '아미'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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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현지 경찰 및 가드까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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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사고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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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팬덤의 열기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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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플래시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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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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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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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너무 좋아해서" (美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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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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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무대에서도 '슈퍼스타'였습니다. 17팀 중 16번째. 피날레 바로 전입니다. 여기에 기록 하나 더 추가. AMAs 무대 직후 2,000만 리트윗을 유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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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느 '아미'님이 묻더군요. 이번 AMA에는 런웨이 없냐고요?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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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아 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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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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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런웨이 (by 디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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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Super Star"


글 = LAㅣ김수지·오명주 기자 (Dispatch)
사진 = LAㅣ민경빈·정영우 기자 (Dispatch)


전문은 여기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1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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