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요즘도 광주전남지역에서 연락오는 정 아무개 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번호가 저에게 온 지도 어언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텔레그램으로도 팀장님을 찾는 놀라운 인맥에 무릎을 탁 쳤었지요.
그래도 꼬박꼬박 사용자 바꼈다고 대답해줬잖아요. 칭찬까지 들을 일은 아니지만 새삼 이 번호가 무지 기억하기 좋은 번호인줄은 알겠어요ㅠ
한동안 문자로 야구장(일반적인 그 야구장이 아님ㅋ) 영업에 여러 친구들 차단하느라 애 먹었음요.
내년에 제가 쓰는 폰도 슬슬 버벅거리기 시작하니 폰 갈아치울 건데 번호 바꿀 생각은 없거든요.
하여튼 지금도 연락올 정도로 팀장님의 영향력이 막강했었구나 생각할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