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고기 굽은 가족들에게 뭐 도와드릴까요? 했지만 까임ㅋㅋ

도와줄 일을 찾아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집앞에 신발정리 하고 들어감.
실례하겠습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들어가서 잘생겼다는 자녀분의 말에 널리 퍼트려 달라고 농담으로 응수 하고
어머님이랑 같이 먹어져주셔 고맙다고 계속 인사하면서 손자 예쁘다고 이야기 꽃 피우면서 야채 씻고 오가며 여러 반찬들 배달함
반찬 차리고 수저 놓고 너무 열심히 해서 순간 이경규가 가족인 줄 착각까지 함ㅋㅋㅋㅋㅋㅋ
고기 굽는 시간 사이 애기들이랑 눈 마주치게 쭈구려 앉아 나 아찌야 하면서 애들이랑 놀아줌
고기 다 구워지자 직접 가져다가 가운데 세팅함
남자에ㅋㅋ 좋다는 약주와 함께 와구와구 밥 맛있게 먹으면서 한끼줍쇼의 게스트로 본분을 다함
먹다가 고기 굽는 사위가 마음에 씌였는지 직접 슬며시 고기 쌈싸서 사위에게 배달해줌
거저 먹는다는 인식이 있는 연예인 직업 안힘드냐는 질문에서 복에 겹다고 해주고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이나 일반인들이랑 있으면 불편하지 않냐라는 질문등에도
성실하게 잘 대답해주고 가족들과 이경규랑도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함.
자녀분이 후식을 내어 오자 혼자 벌떡 일어나서 반찬 음식 접시들을 치우고 후식 자리를 만듬
저 설거지 잘한다면서 싹싹하게 남출연자중 원탑 설거지실력을 발휘하면서 설거지 완료
떠나기전에 이 한끼를 허락해준 아이 안아주면서 안녕~
식사하면서 이 한끼로 정이 들었다면서 한끼줍쇼의 취지에 맞는 경험을 끝낸 동방신기 최강창민
시청자에게 한끼 대접 받는다기 보다는 진짜 1일 한정 가족 처럼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식사 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