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비투비 현식 “‘그리워하다’ 작곡 후 꿈에 문재인 대통령 나와”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이든(EDEN)’이 캐스퍼라디오를 통해 비투비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작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여기(캐스퍼라디오)에 나와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음원 많은 사랑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현식과 함께 이야기할때 이 곡이 1위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 서로 이야기를 했었다”며 기대와 달리 음원 성적 소식을 듣고 엄청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그리워하다를 작곡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는?” 이란 댓글이 올라오자“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지만 곡을 쓴 다음날 현식에게 전화가 와서 꿈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나와서 말을 걸었다고 했다. 이건 무조건 대박징조라고 생각했다”며 “진짜로 문재인 대통령님 꿈이 (대박이 날 징조가) 맞는거 같다”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비투비 ‘그리워하다’를 선곡한 이든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화연결코너를 준비했다며 직접 비투비 현식과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요즘 잘 지내냐”는 이든의 질문에 비투비 현식은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너무 큰 반응이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식은 “곡을 썼을때 느낌이 좋았다. 예지몽(대통령꿈)이 있어서 이건 잘 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기사/뉴스 비투비 현식 “‘그리워하다’ 작곡 후 꿈에 문재인 대통령 나와”
2,625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