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강등되어버린 리즈 유나이티드 (요크가의 흰 장미를 앰블럼으로 사용)와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과거 맨체스터지역을 지배하던 랭카스터가의 장미를 구단 창설 초창기 앰블럼으로 사용) 간의 경기가 로즈(장미)더비로 불리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