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이상 오빠들에게 달리는 악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 아이돌처럼 오빠들 SNS 생기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계정에 온갖 인신공격과 악플이 쏠릴까 걱정이 너무 커서, SNS는 절대 안 된다는 마음이 지배적이었거든.
그런데 이제는 오빠들 SNS 생긴 걸 아무 걱정없이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그저 행복한 기대로 새 떡밥을 기다리는 내 자신을 발견함.
이제는 정말 이 행복 그대로 다 누려도 되는 세상이 왔지 싶다. 너무 기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 아이돌처럼 오빠들 SNS 생기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계정에 온갖 인신공격과 악플이 쏠릴까 걱정이 너무 커서, SNS는 절대 안 된다는 마음이 지배적이었거든.
그런데 이제는 오빠들 SNS 생긴 걸 아무 걱정없이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그저 행복한 기대로 새 떡밥을 기다리는 내 자신을 발견함.
이제는 정말 이 행복 그대로 다 누려도 되는 세상이 왔지 싶다. 너무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