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달까지 근무하고 자유가 되는 덬이야!
직속 상사와 맞지 않음 + 업무적으로 달달 볶음 때문에
(나만 안맞는건 아닌듯.. 전 직원들도 1년 안팎으로 다 나갔다는거 보면 ㅋㅋㅋ)
스트레스를 적립해오다가
월급에 반이 병원비로 나가는걸 보고 그만둘 것을 결심했지 ^0^....
퇴사한다는 의사를 전달 하고 나서 몇번 잡았는데 내가 간곡하게 거절했거든
(퇴사한다고 할때도, 거절할때도 예의 갖춰서함. 짜증나지만 마무리는 좋게 해야할거 같아서)
그런데도 ㅠㅠ 연휴끝나고 와서부터 이것저것 태클에...
하지도 않던 업무에 다 끌고 와서 날 괴롭히는 ㅠㅠ 중,,,
하루에도 수없이 욕하면서 일한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며칠 안남았고 끝나자마자 여행갈거야 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