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에누리종이를 받아 사진을 가질 때,
어쩌다보니 같은 사진들이....
이것은 필시 나눔을 열라는게다!하며 언제 열어야하나 날을 보고 있었다지.
정신없이 전부치고 가족과 시간을 함께하고 오니 어느덧 연휴 끝!
이것을 마지막으로 예수생일까지 쉬는 날이 없다는 것이 참인지!?!???
슬퍼하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나누고자 달려왔어.
양이 많진 않지만 여러명한테 주고싶어서
사진은 3장씩 총 6명 뽑을 꺼고,
우편으로 보낼꺼라 가능한 '분실 우려없는' 덬들이 신청해주면 좋을꺼같아.
인화사진 3장중에 1장은 내담사진이 한장씩 꼭 들어갈텐데,
과연 나덬의 담당은 누구일까?
(11시에 마감하고 추첨해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