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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최민기 가이드] 인터뷰/어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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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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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U’EST W 포토북 Waiting Q 인터뷰 

Q.V앱 미니 콘서트에서 '여보세요'를 부를 때 많이 울었어요.
-민현이 생각도 많이 나고, 팬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뉴이스트 W로 활동하는데 이런 사랑을 받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한없이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Q.멤버들끼리 모이면 그때의 이야기도 하나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종종 해요. '잠꼬대' 시절 이야기 같은 것들. 힘든 상황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지금도 마음은 똑같아요. 주변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도 실감이 안 나고. 뉴이스트 W가 잘된다고 해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해요. 데뷔했을 때 생각했던 마음가짐, 열심히 하자고 했던 그 마음을 기억해요.

Q. 네 명이서 호흡을 맞추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빈자리가 너무 커요. 일단 눈에 띄는 게 보컬이죠. '여보세요' 재녹음하고, '있다면' 도입부를 제가 맡았어요. 전에는 민현이가 갖고 있는 좋은 목소리가 있어서 그걸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어요. 제 노래를 다시 들려드릴 수 있다는 건 좋았고요. 전에는 부모님께 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음이 민현이 아니면 백호 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제 목소리가 나오니까 그건 좋긴 했어요(웃음). 하지만 너무 쓸쓸해요. '있다면'도입부는 민현이를 생각하면서 불렀어요. 기술적으로 뭘 꾸며서 부르면 팬들도 그걸 느낄 거니까 그냥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민현이는 가족 같은 존재니까요.

Q.현재 상황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거 같아요. 원했던 꿈이 눈앞에 있는 데 함께했던 사람이 없으니까요.
-저희 상황은 소설이라고 해도 "너무 과장이 심한데?"라고 하지 않을까요. 데뷔해서 초반에 잠깐 관심을 받았지만, 많이 사랑받지 못했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데 민현이는 없고. 저희는 한 번도 쉽게 가는 법이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 상황도 현실처럼 안 느껴져서 팬 카페에 글도 자주 남기고, SNS도 자주 하게 돼요.

Q.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사람들이 보는 자신의 이미지가 바뀐 건 어때요? 렌은 아이돌 중에서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였잖아요.
-과거의 이미지는 그때 할 수 있었던 모습 같고, 지금은 지금대로 제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거 같아요.그래서 요즘은 캐릭터를 꾸미려고 하지 않아요. 전에는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드리려고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했어요. 밥을 못 먹으니까 예민해지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이 밥 먹고 있으면 질투하고(웃음).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행복하기도 했지만 스트레스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밥 잘 챙겨 먹고 힘내고 있어요.<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생긴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저에게 다가오기 부담스러워했던 사람들도 이제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 하고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터뷰할 때, 처음에는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진실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어느 순간 깬 것 같아요.

Q. 그게 'Oh Little Girl' 때 아니었나요?
-네. 그때 전보다 칼을 더 갈고 있었어요. 그전에는 보여준 게 없었기 때문에, 마음이 완전히 달랐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불장난' 무대에서는 선글라스를 쓰지 말라고 했는데 쓰기도 했고, 화장을 혼자 수정한 적도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 자연스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표정 연습도 많이 하고, 솔직하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는 다 안 담겼지만(웃음)

Q. 인생을 압축해서 산 경험이었겠어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같이 했던 친구들끼리 항상 하는 말이, 7년의 경험을 4개월에 압축해서 살았다고 해요. 성장도 했고. 그 전에는 지인이 "너 그렇게 자만하면서 살다가 나중에는 힘든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조언도 했는데, 그때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죠. 그런데 방송을 하면서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됐어요. 전에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제는 무조건 내가 가진 힘을 다 쏟아부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요즘처럼 일정이 막 쏟아져도 즐겁기만 해요. 팬들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고.

Q.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게 있을까요?
-어떻게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말로는 누구나, 어떤 가수나 감사하다, 고맙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거 말고 정말로 뭔가를 해드리고 싶어요. 저희끼리 돈을 모아서 목걸이를 만들어야 하나? 그런 생각도 했어요.(웃음) 우선 팬미팅에서 멤버들끼리 잘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구요. 으쌰으쌰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해요.그래서 요즘에 멤버들끼리 말을 많이 하고 있고, 서로 더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팬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Q.다른 멤버들을 이해하고 싶다고 했는데, 멤버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요.
-멤버들끼리 민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되자고 마음먹었어요. 민현이에게 든든한 바탕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Q. 일본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 어제 무사히 팬미팅이 끝났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생일도 서프라이즈로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앞으로 저희는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면,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목표로서, 도쿄돔에서 공연해보고 싶어요
-131213 kstyle 인터뷰

Q.그러면 마지막 메세지를 부탁드려요.(JR이 아론에게, 아론은 렌에게 양보함)
렌: 제가 얘기하면 조금 '4차원' 같은 말을 할지도 모르니까...(전원:괜찮아, 괜찮아)
후우~. ......일본 데뷔를 발표할 수 있어서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저희가 할 일들을 상상하면 떨리기도 하고요, 밤에 잘 때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데요,
앞으로 콘서트를 조금씩 쌓아가서, 언젠가 정말로 커다란 곳에서 콘서트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해요. 지금은 이런 것들을 꿈에서밖에 이룰 수 없지만, 금방 현실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일본 팬 여러분, 저희를 믿어주시고 즐겁게 기다려 주세요. 저희 뉴이스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으로 쭉 있겠습니다!
-140619 Cancam 인터뷰

Q.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한테 채찍질하는 말을 한다면?
A. 정신 똑바로 차리고, 네 앞길을 걸어가라.    -140718 텐아시아 인터뷰

Q. 이 곡(오오츠카 아이의 '금붕어불꽃')을 불렀을 때 렌씨가 울어서 듣고 있던 팬들도 같이 울었다고 하셨죠.
렌: 무대에서 팬분들이 울고 계시는 게 보였어요. 그걸 보고 저도 울어버렸어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K☆STAR LOVERS 「NANANA涙」 렌 인터뷰 2015.6-7월

Q.'NA.NA.NA.나미다'는 슬픈 실연에 대한 노래인데요, 여러분은 실연하면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렌: 저는 팬 여러분들밖에 없어서, 실연당할 일은 없어요.
백호: 팬분들이 렌을 떠날지도 몰라.
렌: 그렇게 되면, 제가 팬클럽을 찾아사거 모두와 대화하면서 해결할 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팬 여러분들 외에는 애인이 없었고, 적어도 앞으로 10년은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Q.자신이 로봇이 된다면, 어떤 걸 해 보고 싶나요?
렌: 저는 팬 여러분 중에 100명을 추첨해서 우주여행을 함께 가고 싶어요. 제 로봇에 태워서요.
백호:역시 아이돌!
렌: 그만큼 팬 여러분들을 정말로 좋아해요!
-150630 RIVERIVER Vol. 07 NU’EST SF버전 ‘어린왕자’

Q.팬도 정말 두근두근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요. 여자를 가장 '심쿵'하게 잘 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민현;쩨알;아론(렌을 가리킴)
백호: 저 아닌가요?!
민현: 전혀. 백호는 그런 타입이 아니에요. 두근두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그런건 렌이 잘하죠.
JR: 콘서트에서도, 남자가 들으면 좀 별로인 말을 엄청 하거든요.
백호: 옆에 있는 저희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정말로 죽을 것 같으니까(웃음).
일동: 하하하.
민현: 렌씨, 예를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알려주세요!
JR: 팬 여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렌: 우선 '정말 좋아해' 라던지.
JR: 아냐, 틀려."세상에서..."(라고 유도하려고 하지만)
렌: 저는 진심으로 팬분들을 위해 얘기하니까요.
민현: 최근 (렌이) 자주 하는 대사가 있어요.
렌: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 괜찮으시다면 손을 부탁드려요." (라며 하이터치하는 것처럼 손을 든다) 그리고 손을 마주치고, 사진을.
일동: 아냐, 그거 말고!
민현: 콘서트에서 마지막에 말하는 거!
백호: "세상에서 제일..."
렌: 아~(겨우 이해하고), "세상에서 예쁜 제일."
일동: 하하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저희의 팬 여러분, 언제나 저희의 곁에서 열심히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꼭 응원 부탁드려요. 정말로 아주 많이 좋아해요.
민현: 이런 팬 여러분들이 두근거릴 것같은 말을 잘하거든요..
렌: 그리고, "'Brige the world'의 가사처럼 저희와 여러분이 함께 손을 잡고 꿈을 이야기해요."라든가.

Q.렌씨는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담당인가요?
민현:담당이랄까, 그런 걸 좋아해서요. 팬 여러분들을 좋아하니까요.
JR 최고예요!
일동: (렌에게) 고마워.
JR: 저희들에게는 좋은 거죠. 단지 남자들이 보면 좀 별로야(웃음).
백호: 그렇죠. 그렇지만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해요(웃음).

Q.두근두근하는 건 백호씨만인가요?
민현: 아뇨, 저도(웃음). 옆에서 듣고 있으면, 렌의 진심이 느껴지니까요.
JR: 저도 들었을 때, '대단한데, 렌.'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동: 하하하.
JR: 렌이 없으면, 뉴이스트는 안 돼요.
민현: 그 정도로 렌의 말에는 힘이 있어요.

-151110 Korepo NU'EST Bridge the World 발매기념 인터뷰

Q. 이 1년 간, 뉴이스트로서, 또 개인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 오셨죠.
렌: 팬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무얼 해 드려야 기뻐해 줄까... 매일 생각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가을의 투어에서 이야기한 코멘트를 제가 생각해 갔었는데요, 그걸 들으신 팬분들이 "감동했어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도 정말 기뻤어요.
-151118 Bridge the World 발매 기념 Cancam 인터뷰

Q.뉴이스트를 완성하는 5개의 요소로, '젊음', '아름다운 목소리', '비주얼', '퍼포먼스', 'LOVE'를 꼽아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하나만 꼽아주신다면?
렌: 저는 역시 '팬'!
Q.'팬'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지금 가장 'LOVE'하는 물건을 알려주시겠어요?
백호: 저는 렌(웃음)
렌:저도 사랑해요(웃음).
민현: 솔직히 말하면, 렌이 사랑하는 건......
JR: 팬 여러분!
-151119 Bridge the World 발매 기념 Cancam 인터뷰

Q.레온과 닮은 점과, 반대로 닮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렌: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저를 처음 만나는 분들은 조용하고 어둡다고 
생각하다가, 점점 알아갈 수록 실제와의 갭이 커서 놀란다는 것 같아요. 
반대로 조용할 때는 조용하지만요, 떠들 때는 엄청 떠들고, 실제로 꽤 재미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해요(웃음). 그래서 그런 점이 다른 점이 아닐까 싶어요.
-좋아해, 너를 知らない、ふたり 일본 공식 팜플렛 Boy’s side ~ 렌 인터뷰

다양한 매력 가진 렌이 대중에게 드러내고 싶은 이미지는 ‘반전 매력’이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활동을 위해 장발로 변신한 렌은 중성적 이미지로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그러나 그는 “(외모 때문에)딱 봤을 때 일반적인 남자들이랑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그게 독일 수 있지만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오해 없이 좋은 쪽으로 알아줬으며 좋겠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렌은 알고 보면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160318 티브이데일리

Q. 막방 끝나고 무대 내려가면서 제일 먼저 느낀 감정

A. 저는 이걸 느꼈어요. '아, 내가 살아 숨 쉬는구나' 러브들의 사랑도 받고 주변 스탭분들도 응원해주고..그런게 한 번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160327 V앱


렌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수중 촬영에 도전했는데, 당시를 떠올리며 “제 부분에 수중 장면이 있었다. 정말 아이디어만 말씀 드린 건데, 그게 뮤직비디오 안에서 쓰일 줄은 몰랐다”며 “묘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렌즈를 착용하는 편인데, 물 안에서 눈을 뜰 때 원래 렌즈를 끼면 안 된다. 근데 욕심을 부려서 렌즈를 꼈다. 촬영이 끝난 뒤에 눈이 되게 충혈됐던 기억이 난다. 촬영 감독님들이 프로패셔널 하다고 박수도 쳐 주시고 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161010 시크 뉴스

사실 러브분들, 우리 팬 여러분들도 저에게 정말 천국이고, 바다고, 하늘이고, 그런 존재에요 저한테. -170713 V앱


저를 사랑해주시니까 너무 너무 진짜 감사드리고 고맙고, 저도 빨리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한테. 저 꼭 보답할 거에요. 약속. 진짜 보답할 거에요. - 170713 V앱


Q.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어떻게 지냈나.

A. 사실 팬들 생각을 가장 많이 하며 지낸 것 같아요. 물론 제 가족들, 주변 분들께도 항상 감사하고요.


Q. 앳스타일 독자들에게 한마디.

A. 저희 인터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인터뷰로 저를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요즘 정말 날씨가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70724 앳스타일 인터뷰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가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저를 표현하고 싶고 저의 모든 것을 다 드리고 싶어요. 그만큼 팬 여러분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고 좋아하니까 여러분들 저희 곁을 떠나지 마시고 항상 옆에서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저희도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 늘 초심 잃지 않은 뉴이스트가 될 테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0725 V live


여러분들 진짜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고 제 눈에는 다들 너무 천사 같아요. -170727 뉴이스트 팬미팅


Q. 있다면이 잘 되고 나서 멤버들, 팬들도 당연히 좋았을 거고..측근 중에 누가 제일 좋아했어요?

A. 당연히 저희 음원 차트는 저희 러브분들이 만들어 주셨으니까 우리 러브들이 기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170826 뉴이스트W 팬미팅


내 방송 분량이 많이 없어서 속상한 적도 있었다. 다른 애들이랑 카메라 앞에서 장난치고 노는 모습이 많이 찍혔는데, 그런 모습이 방송에는 하나도 안 나갔다. 나중에 감독님이 위로하며 알려주시더라. 국민 프로듀서님들은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를 보고 싶은 거라고. 그런 면에서는 내 방송 분량이 많이 안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상관없다. 이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뉴이스트 더블유 활동으로 보여주면 되니까.  -2017 W Korea 9월호 


공주에 왔는데 앞에 계신 분들이 다 공주님처럼 예쁘시네요. 이렇게 공주에 와서 공주님 같은 분들을 뵈서 너무 좋았구! 여러분들 좀 많이 춥나요? 안추워요? 안아주고 싶어가지구..저의 마음입니다.   -171005 공주 백제문화제


Q. ㄴㅇvㅌ들이랑 만들고 싶은 추억이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A. 작은 공간이라도 빌려서 팬분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170725 뉴이스트W '몹' 인터뷰 



_____
일본 인터뷰는 @renghe_nuest 인터뷰/어록들은 @Mingi_said. 나머진 검색하면서 찾아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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