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미로 자수를 배우는데 선생님이 이동네 카페까지 오시기로 했어
근데 같은 아파트에 배우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하기로 함
처음엔 그분이 사정이 있어서 혼자 배웠는데 넘나 편하고 좋았거든? 선생님도 조용조용한 분이시라
근데 저번주에 처음 봤는데 딱 반상회에서 아줌마들 몰고 다닐 거 같은 스타일이신거야...
아니나다를까 학교는 안가? 휴학했다구? 알바해? 학원알바라구? 해외다녀왔나? 집은 어디야? 땡땡호?? 거기 어린이집 위에맞지?? 엄마는 누구신가??
울집이 엄마도 아빠도 나도 이런거 되게 싫어해...ㅠ 엄마한테 집와서 말하니까 절레절레 하시는거야
니가 적당히 알아서 끊으라는데 어떻게 끊지...?
그냥 말 안하고 얼버무려도 되나
물어보시는거 싫다고 말하긴 좀 그렇자나ㅠㅠㅠ
혼자 배우는게 제일 좋은데 그럼 선생님이 두번 오셔야 되니까...퓨퓨
근데 같은 아파트에 배우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하기로 함
처음엔 그분이 사정이 있어서 혼자 배웠는데 넘나 편하고 좋았거든? 선생님도 조용조용한 분이시라
근데 저번주에 처음 봤는데 딱 반상회에서 아줌마들 몰고 다닐 거 같은 스타일이신거야...
아니나다를까 학교는 안가? 휴학했다구? 알바해? 학원알바라구? 해외다녀왔나? 집은 어디야? 땡땡호?? 거기 어린이집 위에맞지?? 엄마는 누구신가??
울집이 엄마도 아빠도 나도 이런거 되게 싫어해...ㅠ 엄마한테 집와서 말하니까 절레절레 하시는거야
니가 적당히 알아서 끊으라는데 어떻게 끊지...?
그냥 말 안하고 얼버무려도 되나
물어보시는거 싫다고 말하긴 좀 그렇자나ㅠㅠㅠ
혼자 배우는게 제일 좋은데 그럼 선생님이 두번 오셔야 되니까...퓨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