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enews24 최승혜 기자] 강호동이 김희선의 단독 광고 촬영 소식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 19화에서는 새로운 섬 홍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도행 터미널에서 만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강호동은 만나자마자 "우리 몰래 광고 찍었다던데?"라며 김희선을 몰아세웠다. 김희선이 반박하지 못하고 웃자 자료화면이 있다며 과거 김희선이 "‘섬총사’ 컨셉트로 광고가 들어오면 우리 셋 같이 아니면 절대 단독으로 하지 말자"라고 했던 발언을 상기시켰다.
강호동은 "나도 개인적으로 (광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희선, 용화랑 같이 아니면 안 찍겠다고 했다"며 툴툴거렸다.
이어 "내가 알기론 최근 10개 찍었다더라"라고 하자 김희선은 "나 요즘 핫태핫해"라며 'CF 여왕'임을 인정했다.
사진='섬총사' 화면 캡처
최승혜 기자
[enews24 최승혜 기자] 강호동이 김희선의 단독 광고 촬영 소식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 19화에서는 새로운 섬 홍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도행 터미널에서 만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강호동은 만나자마자 "우리 몰래 광고 찍었다던데?"라며 김희선을 몰아세웠다. 김희선이 반박하지 못하고 웃자 자료화면이 있다며 과거 김희선이 "‘섬총사’ 컨셉트로 광고가 들어오면 우리 셋 같이 아니면 절대 단독으로 하지 말자"라고 했던 발언을 상기시켰다.
강호동은 "나도 개인적으로 (광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희선, 용화랑 같이 아니면 안 찍겠다고 했다"며 툴툴거렸다.
이어 "내가 알기론 최근 10개 찍었다더라"라고 하자 김희선은 "나 요즘 핫태핫해"라며 'CF 여왕'임을 인정했다.
사진='섬총사' 화면 캡처
최승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