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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옷가게 같은데가면 점원 태도가 나한테만 유독 불친절함
옆에 남자,여자 커플 손님왔는데 그 사람한텐 잘어울린다 멋지다 해주고
나는 사이즈 한치수 적은거 골라서 입어봤다가 이건 좀 꽉끼는거같아서
다른 사이즈 달라고했더니 존나 비웃는 눈빛으로 쳐다봄..
2.미용실 가서 머리 한번 하는데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미용실가서 최신 유행 스타일을 딱 한번 살면서 해본적이 있는데
나한테 굳이 혹시 왁스발라요? 묻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내가 왁스도 안바르는 개찐따처럼 보였나보다
3.혼자 밥 먹을때
잘생기고 이쁜 애들은 혼자 밥먹어도 친구많아보이고 느낌있어보이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냥 개찐따새끼라서
전형적인 왕따상에 찐따스타일 얼굴이라
내가 누군가랑 같이 밥을 먹으면
사람들은 나를 장애인, 같이 밥먹는 사람들을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기분이 듬
4.버스나 지하철
자리가 꽉차도 내 옆자리만 안 앉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여자들은 절대 안앉고 아줌마들 간혹 앉기는하는데
빈자리 생기면 바로 거기로 후다닥 도망감
근데 내 옆에 아재들은 존나 잘 앉음.
5.앞에서 여자들 무리가 걸어오면 고개 푹 숙이고다님
왜냐면 너무나도 못생겼기 때문에 그 여자들 무리가 내 얼굴보고
바로 지나쳐가는 순간 방금 지나난 사람 진짜 못생겼다며
비웃을거기 때문에 얼굴 보여주면 절대 안됨
6.나도 꼴에 좆달린 남자라서
내 스타일인 여자보면 가슴 두근거리고 그럼
근데 최대한 주제파악하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야함
일반적인 20대 청춘남녀들이 겪는
썸,사랑을 나같은 못생긴 놈이 하고싶다고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제파악 못하고 그런 생각하는 내 모습이 존나 우스꽝스러운 광대가 된 기분이라
7.나처럼 매사에 피해망상 생겨서
사람,사회에 대한 불신과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 하락으로
앰창인생으로 살게됨
1.옷가게 같은데가면 점원 태도가 나한테만 유독 불친절함
옆에 남자,여자 커플 손님왔는데 그 사람한텐 잘어울린다 멋지다 해주고
나는 사이즈 한치수 적은거 골라서 입어봤다가 이건 좀 꽉끼는거같아서
다른 사이즈 달라고했더니 존나 비웃는 눈빛으로 쳐다봄..
2.미용실 가서 머리 한번 하는데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미용실가서 최신 유행 스타일을 딱 한번 살면서 해본적이 있는데
나한테 굳이 혹시 왁스발라요? 묻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내가 왁스도 안바르는 개찐따처럼 보였나보다
3.혼자 밥 먹을때
잘생기고 이쁜 애들은 혼자 밥먹어도 친구많아보이고 느낌있어보이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냥 개찐따새끼라서
전형적인 왕따상에 찐따스타일 얼굴이라
내가 누군가랑 같이 밥을 먹으면
사람들은 나를 장애인, 같이 밥먹는 사람들을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기분이 듬
4.버스나 지하철
자리가 꽉차도 내 옆자리만 안 앉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여자들은 절대 안앉고 아줌마들 간혹 앉기는하는데
빈자리 생기면 바로 거기로 후다닥 도망감
근데 내 옆에 아재들은 존나 잘 앉음.
5.앞에서 여자들 무리가 걸어오면 고개 푹 숙이고다님
왜냐면 너무나도 못생겼기 때문에 그 여자들 무리가 내 얼굴보고
바로 지나쳐가는 순간 방금 지나난 사람 진짜 못생겼다며
비웃을거기 때문에 얼굴 보여주면 절대 안됨
6.나도 꼴에 좆달린 남자라서
내 스타일인 여자보면 가슴 두근거리고 그럼
근데 최대한 주제파악하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야함
일반적인 20대 청춘남녀들이 겪는
썸,사랑을 나같은 못생긴 놈이 하고싶다고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제파악 못하고 그런 생각하는 내 모습이 존나 우스꽝스러운 광대가 된 기분이라
7.나처럼 매사에 피해망상 생겨서
사람,사회에 대한 불신과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 하락으로
앰창인생으로 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