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50220-00000306-orista-ent
여기 올라온 웹기사인데 역시 뉴스스러워서 해석해봤어.
항상 '팬'과 '아이돌'이라는 걸 의식하는 뉴스의 프로페셔널함을 사랑한다능♡
NEWS가 약 1년반만의 새 앨범을 발표. 타이틀은 그 제목도 "White". 타이틀에 담은 생각이나 팬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해 만든 쇼트무비에 대해서까지 듬뿍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전에 인터뷰에서 NEWS의 그룹 컬러는 하얀색이란 말을 했었는데, 그것이 사대로 이번 작품의 타이틀로 이어진건가요
맛스 데뷔 때부터 이미지 컬러가 하얀색 같은 부분은 있었지만 그걸 스스로 제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단, "하얗고 퓨어하고 청결감 있는 왕자님"이란 것이 지금까지의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새로운 것을 내보자 하고. 블랙이 있기에 화이트가 사는 것이라던가, 대비적인 부분이라던가 말이죠.
코얌 타이틀 회의 시점에 몇개의 후보가 있었는데 『White』로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죠. 저희 "그거 알겠어!"라는 느낌으로 4명이 스무스하게 일치하는 일이 많아요.
시게 수록곡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서 거기에서부터 방향성이랄까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워졌다고 생각해요. 앨범 타이틀이란 언제나 “지금의 NEWS”를 의식하는 부분이 있어요. 지금의 NEWS가 내놓는 것은, 맛스가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와는 다른 『White』랍니다 라는.
――첫번째 곡 『MR.WHITE』도 앨범을 상징하고 있고, 표현방식이 기대되는 곡입니다. 초회반에는 쇼트필름도 수록돼있구요.
시게 『MR．WHITE』에 관해서는, 앨범 타이틀만이 결정됐던 시점에서 콘서트 사전회의가 시작됐어서, 뭔가 알기 쉬운 아이콘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떠오르는대로 여러가지 얘기했어요. 「예를 들면 “MR．WHITE”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우린 팀 WHITE고」라는 느낌으로. 그랬더니 “MR．WHITE”라는 단어에 디렉터가 반응해서, 곡에 넣어봤더니 괜찮았다는 듯 「그거 채용해도 돼?」라고 묻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말했단 것도 있어서 쇼트필름도 원안으로 참여하게 해주셨어요.
――이제껏 몇번인가 「NEWS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그게 이번에 실현된 것일까요
시게 맞아요 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돼서, 자 그럼 맛스가 의상 맡아 하고. 그 부분은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이랄까요.
맛스 로고에 관해서도 아이디어를 냈었네요. W라는 글자에서 물방울이 흐르는 것은, 많은 것들을 하얀색이 물들인다, 하얀색으로부터 무언가가 변화해간다 그런 이미지입니다.
――내용은 SF틱하면서도, 시리어스하기만 한게 아니라 조금은 풋 하고 웃을 수 있는 코믹컬한 부분도 있네요.
시게 팬 분들이 봐주시는거니까 “모에” 요소도 의식했네요. 이야기 내용은 물론 중요한거지만, 어찌됐든 모에해주시는 것만을 저는 생각했습니다!
맛스 그거, 지금 알았는데 (웃음)
시게 사전회의 때 “모에”라는 단어는 말한 적 없으니까 말이지(웃음) 한마디로 말하자면, 팀의 느낌이라던가 남자다움, 멋짐은 물론이고, 느슨한 대기실의 분위기 같은거에요. NEWS의 모에랄까, 시게코였다면 남자들의 이런 부분에 모에할 것이다 라는.
코얌 시게코의 시선이구나 (웃음)
시게 아, 시게의 안의 시게코 말이지.
코얌 나였으면 케이코 시선인거네.
테고 （얼척없는 표정）
시게 테고시가 「아, 쟤 지금 드립 실패했다」하는 표정 지었어(웃음)
코얌 (웃음) 나 자신이 이러고 싶다 저러고 싶다 하는 것보다, 팬이 멤버에게 모에를 느껴주길 바라면서 생각해 만들어줬다는 것이 멋지네.
시게 멋있으면 자연스럽게 모에겠지만, 드라마라면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잖아.
테고 이야~ 다들 좋았어! 쟈니즈니까 자연스럽게 멋진건 할 수 있는거고.
코얌 이 캐릭터로 더 긴 작품도 만들고 싶어졌지.
테고 엔진이 걸리니까 크랭크업해버렸어. 라이브는 무조건 즐겁게 해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