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격 예매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선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내한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늘(14일)부터 2D부터 IMAX, 4DX 등 업그레이드 포맷 예매를 진행하며, 향후 9월 19일(화) 스크린X까지 점차 예매 오픈 포맷을 확장할 예정이다.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역대급 예매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CGV에서는 예매 관객을 대상으로, ‘킹스맨’ 로고 모양의 오리지널 핀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는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던
<킹스맨: 골든 서클> 9종 캐릭터카드를 극장 별로 상이하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캐릭터카드가 제공되는 극장 시간표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올 가을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예매 오픈을 기념해 IMAX 필람 무비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IMAX 쾌감맥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카체이싱과 총격신, 로케이션에 대한 기대를 고무하는 설원의 전경과 고공 비행, 폭발 장면까지 <킹스맨: 골든 서클>을 IMAX로 관람해야 할 필람 포인트를 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