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13일 아무런 이유 없이 양손에 흉기를 들고 행인을 협박하고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A(85·여)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44분께 인천 중구의 한 유흥 주점 인근에서 흉기 2개를 양손에 들고 행인 B(59·여)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경찰관에게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44분께 인천 중구의 한 유흥 주점 인근에서 흉기 2개를 양손에 들고 행인 B(59·여)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경찰관에게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