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2달째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엘레베이터 옆 계단내려가는 쪽에
자꾸 쓰레기를 내놓고 있어..ㅠㅠ
그것도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내놓는것도 아니고 포장음식이면 포장그대로..
지가 먹고 남은거 다 보이게 내놓더라..ㅠㅠ
일주일에 2번씩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그때마다 치워주시는것 같은데
그분들도 이제 한계인지 주인한테 말했더라고 그래서 그 계단 있는쪽 유리창에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글까지 써놨는데도 또 버리고 있어
창에도 써놨는데도 쓰레기 버리니까 벽쪽에
양심까지 버리지 말라는 식으로 써놨는데도 또 버려놨어...
2달째 참다가 주인한테 말하니까 알았다고 조치를 취한다고 답문자를 받은게
2일째인데..여전히 쓰레기는 그대로 있음..
도대체 어떤 상식을 가지고 살아야 쓰레기를 그딴식으로 내놓는지 모르겠어..
누군 안 귀찮아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쓰레기장까지 걸어가서 버리는게 아니잖아..
어딘지 의심은 가는집은 있는데 내가 현장을 잡은것도 아니니까..
그 의십가는그 집 문 바로 옆에 큰 박스도 버리지도 않고 점점 늘어나고 있거든..
윗집은 층간소음으로 사람 미치게 하다가 요즘은 덜해서..좀 살만해졌구나..했는데
그거 하나 나름 해결아닌 해결되고 나니까 또 딴문제가 생기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