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사는 바트 얀센은
키우던 고양이 오빌이 죽자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드론으로 만들었다.
바트는 엔지니어 아르젠과 같이 드론을 만들었다.
아르젠은 처음에는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에 실행에 옮겼다고.
이 둘은 타조, 상어, 쥐, 오소리 등의 사체로 드론을 만들기도 했다.
바트는 “로드킬 당한 죽은 동물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며
“동물들은 날아다닐 때 가장 멋지다”라는 말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yaaaAZ4r4
동물학대다 vs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