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의 일본 테레비계 오락 프로그램 『 더!철완 DASH!』은 "0엔 식당"을 방송.
죠시마 시게루와 고쿠분 타이치, 그리고 게스트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치바현의 구주쿠리 바닷가를 찾았다.
■ 카메나시의 올곧음이 화제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이 카메나시 카즈야의 올곧은 면이다.
우선 길의 역을 찾는 정보를 수집하는데 카메나시는 정보를 놓치지 않으려고 메모한다.
그 뒤 혼자서 재료를 구하고 항구로 향했다
카메나시는 스포츠 취재에서 기른 경험을 살리고 현지 낚시꾼에게 도전.
결과, 동급생이 운영한다는 낚싯배 가게를 소개받았다.
가게를 찾자 정중하게 선장과 교섭.
그 결과, 낚시꾼이 낚아서 두고 갔다는 넙치를 구한다.
"0엔 식당"의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호화로운 물고기를 손에 넣기에 성공한 것이다.
■ 영업 사원 같은 대응으로 계란을 구한다
이어 카메나시는 낚싯배 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찾던 고객으로부터 계란의 정보를 물어보고 알려받은 양계장으로 향한다.
찾아간 곳은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계란 판매소였지만,
여기서도 카메나시는 예의 바른대응. 온화한 분위기로 교섭하고 멋지게 평판의 계란을 차지한다. 그 모습은 마치 영업 사원같았다.
■ 요리 솜씨도 완벽
더욱 시청자를 놀라게 한 것은 요리 장면.
달강어라는 생선을 받을 때 주의점이나 요리방법를 듣고 확실히 메모했고 그 모습을 보는 고쿠분은 절찬.
또 요리 솜씨도 좋고 칼질도 완벽. 척척 조리를 해 훌륭하게 히야시 탄탄풍 면을 만든다.
맛에 대해서는 조금 조미료를 많이 넣은 탓에 초대된 식자재 제공자로부터 " 맵다"라는 소리가 있었지만
이때도 카메나시는 " 죄송합니다"라고 사죄. 또 착실한 면을보였다.
■ 카메나시의 완벽한 만능 모습에 절찬의 소리
정보 수집 및 교섭 · 요리 등 TOKIO멤버에 뒤지지 않는 일처리와 예의를 보인 카메나시에
"TOKIO에 넣어라""이미지가 바뀌었다"등 놀라움과 절찬의 소리가 높아졌다.
카메나시 군, 자기 소개가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식당을 소개한 사람의 이름까지 제대로 기록해두고
선장에게 제대로 고개 숙이고 인사하고 여러가지 일에 생각이 미치는 세일즈 맨 같구나. 보고 호감도 높아졌어. 대단하네.
#鉄腕DASH
— 四 (@yon_mo_ji) August 20, 2017
카메나시 군, 아주 예의 바르고 연구 열심이고, 상대방, 농가분들뿐만 아니라 운전하는 스텝에게도
제대로 예를 갖춰 감사하고, 분명 좋은 사람이야. 평소에 안했으면 이렇게 안나오거든...
#鉄腕DASH
— ひでや (@HHigyou) August 20, 2017
카메나시 군 정말 예의 바른 사람이네...!
챠라챠라하는 이미지였지만 제대로 하네~
인사나 예의를 갖추는 사람은 정말 멋지지(*'ω'*)
#鉄腕DASH
— はるまき (@harumaki1261) August 20, 2017
카메나시 군, 정말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야ㅎㅎㅎ
실례인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화려한 외모와 달리 착실한 노력을 거듭하고 계신 성실한분이군요^^
#鉄腕DASH
— 浅水彼方 (@kanata1976) August 20, 2017
카메나시 군 스포츠 프로그램 하고 있어 취재에 익숙해지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회사원이 되면 분명 우수할거라 생각한다.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말투가 야무져
이것이 보통 그냥 나오는것은 참 멋있다 .#철완 DASH
#鉄腕DASH
— Ri♡ (@70827082naa) August 20, 2017
카메나시 성실하구나.
TOKIO에 못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해
#鉄腕DASH #鉄腕ダッシュ
— ねこにゃんにゃ＠810･1000π (@nekonyannya) August 20, 2017
아무 일도 실수 없이 처리하고, 예의 바른 카메나시.
그라면, TOKIO의 후계자로도 십분 해나갈것이다
(글/조사, 편집부·사토 슌지)
https://netallica.yahoo.co.jp/news/20170821-05307177-sirab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