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우리랑 똑같은 방식인 것 같아서 도움되려나해서 갔다 온 경험으로 아는 것만 좀 적어볼게
1. 자리는 랜덤이고, 공연시작 3일전쯤에 파미 회원정보에 등록된 메일로 큐알코드가 와. 무료메일 가능함.
들어가면서 자리 알게되니까 입장게이트가 무슨 합격자발표같음 소리지르는 사람들과 실망하는 사람들...보통은 자리가 가늠이 안돼서 어리둥절하며 들어감ㅋㅋ
2. 큐알코드에 점멸되는 점선이 표시되어 있어서 그게 계속 반짝거리기때문에 그냥 보면 바로 캡쳐본 구분 가능해서 캡쳐본 사용은 불가능해
3. 혹시나 큐알코드가 안오거나 오류나서 안열리는 경우 입장게이트 옆에 있는 본인확인석에 가서 본인확인하고 입장해야해.
도착한 날 잘열렸는데 공연 당일날 안열리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난 입장전까지 계속 화면 안꺼지게 해놓고 부들부들 떨었음 ㅠㅠ
4.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한 이력이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본인확인 함. 이런 사람들은 표시가 있어서 큐알 찍으면 스탭이 본인확인석으로 가라고 안내함 ㅠㅠ
본인확인할때 신분증 제시는 물론이고, 주소도 외워보라고 시킴(but. 이 사람은 사진없는 신분증을 가져갔다고하니, 사진이 있으면 주소까지 외워보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음)
5. 키스마이 경우에는 입장하고 착석 한 후에도 내 뒤뒤뒤에 있던 사람을 스탭이 와서 끌고 나간 적이 있었어. 왜 끌려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돌아오지 않았음...
6. 캠프 유통에서 구매 가능함. 동반입장하는 걸로 구하면 됨
생각나는 건 이정돈데 전자티켓 하면서 첨에 너무 궁금하고 불안하고 그래서 엄청 찾아보고했던게 생각나서 별거아니지만 적어봤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