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고 지거국 비법전공자야.
엄청 엄청 힘든것도 알고 돈 많이 드는 것도 아는데
너무 가고싶다...

공시 준비를 하면서 시험용 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꿈이 법 관련이여서 그런걸까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어져. 그래서 생각한게 로스쿨인데 너무 모험인거 같기두 하고...
이래저래 갈피가 안잡힌다..

그래서 일단 졸업하려면 토익 있어야하니까 지금 영어공부중이고 공시 준비한다고 샀던 책으로 형법이랑 형소법 거의 6시간씩은 하는 것 같아. 하면 할 수록 지금 전공보다 더 재밌고 좋은데 벌써부터 로스쿨 진학으로 굳히는건 너무 이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