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인 크리스천 가수 길건이 새로운 길가의 고양이 ‘단이’를 구출한 소식을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최근 ‘견국민토크쇼 왈왈왈’에 출연한 길건은 “길에서 사람들의 관심 밖에서 살다가 죽을 뻔 했던 녀석인데, 강다니엘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부르면 오래오래 기억되고 좋은 기운 받아서 오래 살지 않을까 싶어서 단이라고 지었다”고 고양이 단이를 구조하던 때를 회상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