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review/519392074
이 글 썼었음
첨엔 시원하니 기분 좋았는데 남친이 겁을 주는 거야 갑자기
예전에 왜 눈썹 다 밀어 버리는 게 형벌이었는지 아냐고, 눈썹 털이 진짜 잘 안 자라고, 조금씩 자르는 게 아니라 한번에 밀면 잘 자라지도 않는다고....
그래서 쿨한 척 했지만 좀 겁났는데 지금 일주일도 안 됐는데 ㅅㅂ 털 존나 자랐어;;;
시원한 눈썹 상태를 유지하려면 이틀에 한 번은 면도질 해야 할 거 같아;;;;;;;
무묭이 힙한거 좋아하는 힙스터충인데 아예 눈썹 화장 안 하고 다닐까 생각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안 그리고 시현하다 같은 데서 증명사진 찍으면 존나 어울릴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화장 안하는 방향을 고려중이야 ㅋㅋㅋㅋㅋ
어차피 내 눈썹 나는 하루종일 거의 못 보고 다른 사람들만 보고 흠칫흠칫 놀라고 고통스러울테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