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대회를 하면서 골똘히 생각해본결과
이 사진의 문제는 어빠들 얼굴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이는 단지 배경의 잘못이었던것!
배경과 얼굴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수습대회까지 열리게 된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나는 어빠들을 여러곳으로 보내보았다
휴양지에서 햄볶하게 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리카 초원에 있어도 전혀 어색함이 보이지 않는다
옷은 더워보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편견
더운곳이라고 밝은 옷을 입을 필요가 있나요???
그런 선입견을 버리는 성숙한 잉덬이 되봅시다 ㅇㅅㅇ
그래도 혹시나 선입견을 버리지 못했을 몇몇 잉덬들을 위해
알레스카로!!!!!
패피같은 옷을 입은 어빠들을
패션의 도시 퐈리로~
어빠들은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세워놔도
눈이 부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요커의 모습 그 자체!!!!
음....그래서 여러곳에 보내본 결과
역시 배경의 잘못이었다는걸 깨달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