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빌라야 3층 살구
외벽을 따라서 도로가 하나 나있어 건너편에 빌라
한채가 또 있고
거실 창문 열고 내려다보면 바깥 도로가 보이고 반대편 집 보이는 구조!
시작은 기억 안나지만 나는 거실에 있어
티비를 보려다가 옆 방에 컴퓨터 하는 엄마한테 막 관심얻으려는 듯 말걸다가 그러고 있었어
오전이었는데 바깥에 막 웅성웅성하더라고
그래서 창문 열고 봤는데 커플이 밖에서 섹ㅅ를 하고 있는거야;;
세상에 밖에서 하는 건 첨봤네 하면서 엄마한테 쫑알쫑알 얘기해도 쳐다도 안보고 엄마 할일하더라고 언니도 있는데 나를 안보이는 눈치처럼 굴길래 얘기하다 말았어 (나도 그닥 상처 안받은 느낌?)
근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더니 다른 사람들이 나오면서 셋이서 하는거.. 도구를 쓰는거.. 여자가 하는거.. 아니 뭐 막 자기들끼리 야동을 찍는 거야
그때쯤 되니 정신 혼미.. 그래서 나는 쳐다보다 말다 했어
하다 가겠지 싶어서
근데 밖에서 막 박수치면서 끝나는 느낌이길래 와 가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우리집 창문에 다다다닥 붙어서 다 식사를 하고 있는거야
창문 안으로 우리집을 쳐다보면서
아직도 눈빛이 생생하네 시벌
당연히 그냥 창문 열어 놨으니까 걔네가 손뻗어서 창문 열고 막 아휴
내가 놀라서 잠그려니까 갑자기 막 걸개가 내가 첨 보는 잠금쇠라 못잠그겠는거
걔네가 손 뻗어서 더듬더듬하다가 벽에 달린 액자를 갖고가고 다시 돌려주긴 했다만..
그러다가 식사 다하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더라
(요약하자면 긴트레일러를 갖고 오더니 우리 집 외벽에 가로로 주루룩 설치해서 테이블을 설치해갖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거야
나는 그 상황을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네)
뒤에 꿈은 더 있긴 한대 꿈이라 맥락은 없어 ㅎ
암튼 일요일 아침에 백수가 꾼 꿈이야..
너무 맥락없이 이상해서 올려봤엉!
외벽을 따라서 도로가 하나 나있어 건너편에 빌라
한채가 또 있고
거실 창문 열고 내려다보면 바깥 도로가 보이고 반대편 집 보이는 구조!
시작은 기억 안나지만 나는 거실에 있어
티비를 보려다가 옆 방에 컴퓨터 하는 엄마한테 막 관심얻으려는 듯 말걸다가 그러고 있었어
오전이었는데 바깥에 막 웅성웅성하더라고
그래서 창문 열고 봤는데 커플이 밖에서 섹ㅅ를 하고 있는거야;;
세상에 밖에서 하는 건 첨봤네 하면서 엄마한테 쫑알쫑알 얘기해도 쳐다도 안보고 엄마 할일하더라고 언니도 있는데 나를 안보이는 눈치처럼 굴길래 얘기하다 말았어 (나도 그닥 상처 안받은 느낌?)
근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더니 다른 사람들이 나오면서 셋이서 하는거.. 도구를 쓰는거.. 여자가 하는거.. 아니 뭐 막 자기들끼리 야동을 찍는 거야
그때쯤 되니 정신 혼미.. 그래서 나는 쳐다보다 말다 했어
하다 가겠지 싶어서
근데 밖에서 막 박수치면서 끝나는 느낌이길래 와 가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우리집 창문에 다다다닥 붙어서 다 식사를 하고 있는거야
창문 안으로 우리집을 쳐다보면서
아직도 눈빛이 생생하네 시벌
당연히 그냥 창문 열어 놨으니까 걔네가 손뻗어서 창문 열고 막 아휴
내가 놀라서 잠그려니까 갑자기 막 걸개가 내가 첨 보는 잠금쇠라 못잠그겠는거
걔네가 손 뻗어서 더듬더듬하다가 벽에 달린 액자를 갖고가고 다시 돌려주긴 했다만..
그러다가 식사 다하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더라
(요약하자면 긴트레일러를 갖고 오더니 우리 집 외벽에 가로로 주루룩 설치해서 테이블을 설치해갖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거야
나는 그 상황을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네)
뒤에 꿈은 더 있긴 한대 꿈이라 맥락은 없어 ㅎ
암튼 일요일 아침에 백수가 꾼 꿈이야..
너무 맥락없이 이상해서 올려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