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앨범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준은 [한터]차트
참고로 앨범판매량은 가온차트와 한터차트 두 차트가 있는데
총판은 가온, 초동은 한터로 말하는것이 일반적이다.
(1/1 발매한 걸그룹 덬덬걸즈 앨범 초동이 4만장이라고 하면 1/1~1/7까지 한터차트로 4만장 판매했다는것임)
총판
앨범 발매일로부터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
기준은 [가온]차트인것이 일반적
예판-[예]약 [판]매
말그대로 앨범 발매 전 미리 예약 구매하는것
결제까지 마치게 되며 보통은 예판분이 모두 초동에 포함된다고 보면 됨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실제로 발매하기도 전부터 팔린거니까)
한터차트, 한터
한터와 가맹된 매장에서 판매한 앨범량을 집계해서 보여주는 차트
많이들 들어봤을 신나라 핫트랙스등이 대표적인 가맹매장중 하나
한터 가맹매장의 판매량만 집계하기때문에 대형마트 앨범코너라든지, 지마켓등 일부 오픈마켓 등등 가맹되지 않은 매장의 판매량은 누락된다.
(초동 4만장이라는 것은 한터가맹매장에서 일주일 내에 팔린 앨범 장수만 4만장이라는 거)
가온차트, 가온
한국의 빌보드를 꿈꾸며 2008년 출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에서 관리하는 차트.
앨범차트뿐 아닌 음원차트, 디지털차트 등 다양한 차트가 있다.
이중 앨범차트는 출하량에서 반품량을 빼고 측정하게되며 (완전히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도매 판매량이라고 이해하면 쉬울듯
예를들면 앨범을 40만장 출하했는데 10만장만 팔려서 (발매된지 꽤 지난 후) 음반매장에서 팔리지않은 30만장 중 25만장 반품을 시키게되면?
가온차트 판매량은 15만장으로 집계가 되는것임. 음반매장에는 5만장의 재고가 남아있게 되겠지...
한터차트에 비해 공신력있는 차트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내 글은 아니고 케톡 연어질 하다가 도움 될거 같아서 그대로 복붙해왔음 ㅇㅇ
잘 모르는덬들은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