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를 선보인다.
14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상우, 최우식, 가수 강다니엘(워너원), 시우민(엑소), 박재정이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야외보단 집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혹은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의 집 안 생활과 집 밖 활동이 주된 내용을 담는다. 빠르면 이달 말 국내로 2박3일 촬영을 떠난다.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이윤화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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