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온유^▽^
동생들 스케줄 있을 때마다 시간 내서 꼭꼭 응원하러 가는 리더형아야!
1. key
key가 투하트로 활동할 시절
동생이랑 이렇게 귀엽게 문자하고나서
투하트 인기가요 현장 방문!
그리고 key가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약했는데 그때마다 공연장을 찾아서 응원했어
키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이렇게 투샷이 올라오기도 했어 훈훈8ㅅ8
2. 민호
작년에 개봉했던 민호의 영화 '두남자' 시사회에 참석했던 온유
이후 민호 인터뷰를 보면
"사실 샤이니 멤버들 다 초대하고 싶었는데 해외 일정이 있었다. 그래도 한 명은 와야할 것 같아서 온유형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했다. 온유형이 보고나서 놀라더라. 제가 동생이니까 영화 끝나고 나서 '잘봤냐'고 물었더니 절 보는 눈빛이 틀리더라. '민호야, 정말 놀랐어. 자랑스럽다. 형이 앞으로 너에게 잘해야 될 것 같아.'라고 장난식으로 말하긴 했지만 정말 고생 많았고 찍느라 힘들었겠다고 했다. 그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진심어린 응원의 말도 남겼다고 해
3. 태민
태민이 솔로 쇼케이스도 가고
거의 업데이트가 없는(...) 인스타에 태민이 투표인증도 하고
이렇게 음방응원도 감!ㅋㅋㅋ
그리고 얼마 전에 있었던 태민이 첫 솔콘에도 동생과 함께 참석!!!
공항에선 이렇게 단정하게 입었지만
공연장에서는 동생이랑 같이 태민이 콘굿즈를 입은 채 콘서트를 즐겼다고 해 '~'
4. 종현
또 종현이 콘서트마다 꼭꼭 참석하기도 했어
15년도 아지트
특히 15년도 아지트 공연에서 불렀던 '일종의 고백'은 온유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라이브해준 솔로곡이기도 해..! (ㅠㅠ)
그리고 16년도 엑스콘 때에는 무려 부산!!!까지 찾아가기도 했어
하지만 관객들 집중하는 데에 방해되지 않게끔 조용히 보고나서
공연 끝난 이후에 이렇게 어두운 인증샷을 남겨줬어ㅋㅋㅋㅋ
그리고 그저께 있었던 17년 아지트 막콘에도 어김없이 응원장인 등장!
팬들이랑 같이 막콘이벤트에 꼬물꼬물 참여하면서 조용히 보다 갔다고 해ㅎㅎㅎ
핑크모자로 얼굴 가린 채 종현이랑 같이 퇴근!
동생들 일정 있을 때마다 참여해서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글을 써보았어
앞으로 온유도 응원받을 일이 생기길 바라는 원덬의 소박한 소망과 함께 글을 마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