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이 개봉과 함께 혹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뜻하지 않게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리얼'이 추가된 톱스타들이 있다.
아이유, 수지, 박서준, 안소희, 씨스타 다솜 등이다.
이들은 몇 초 되지 않는 분량으로 우정 출연을 했다가 리얼을 필모그래피에 추가하게 됐다.
아이유는 시상식 도우미, 수지는 타투이스트, 박서준은 경호원 복장남, 안소희는 차이나타운 재봉실 노동자, 다솜은 재활치료사로 등장한다.
한편 리얼은 28일 개봉과 함께 혹평을 받으며 관객 하락세를 겪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리얼은 전국 5만여명을 동원하며 전날(14만여명)에 비해 마이너스 70%에 가까운 관객 감소세를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