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센터 강다니엘 팬들의 개념 찬 행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강다니엘 팬카페 ‘다니엘닷컴’ 측은 29일 “워너원 콘서트 성공을 기원해 2번째 기부를 진행했다”며 “
국민프로듀스가 주신 투표수 157만8837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팬들이 기부한 금액은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티셔츠 착용은 물론,
팔찌 등까지 하고 나오며 개념 있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팬들 역시 강다니엘의 뜻을 알고 훈훈한 행동으로 보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다니엘닷컴은 강다니엘의 데뷔를 기원해 110만원을 유기묘를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나눔의집에 157만8837원을 기부한 바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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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갤에서 퍼왔는데 우리 녤팬들 짜란다짜란다~
몇일전에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 기부하더니 이번엔 장애아동을 위해 기부 ㅠㅠ
알았으면 나도 좀 보탤걸.. 역시 그가수에 그팬!!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