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hi Side
Q1. 지금 가고싶은 장소는?
- 없어. 요즘 세상은 위험한걸 ㅎㅎ 외국도 국내도..
Q2. 1달간 휴일이 있다면 무엇을?
- 그 때 생각할거야!
Q3. 지금의 자신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 한자는 아니지만, 그 질문을 들은 지금 감정은 え에 "으로 え". 연말 이외에 그 질문을 하는 건 그만뒀으면 해. 매년 한 해가 끝날 때 한 번만 힘내서 생각하자고 정했으니까, 여름철에는 거절하겠습니다 ㅎㅎ
Q4. 지금부터 배달을 시킵니다. 무엇으로 하나요?
- 우선 가게를 어디로 할지 정해주세요. 거기에 따라 대응할테니까. 나 언제나 그렇다구, 장르와 가게마다, 언제나 이거라는 메뉴를 정해. "오늘은 아무래도 와식이 좋아" 라던가 "무조건 양식인 기분" 이라던가, 그런거 없으니까. 나 재미없는 녀석이네..
Q5. 최근의 입버릇은?
- "없어" 라고 자주말하네, 주로 이런 인터뷰 때에 ㅎㅎ 또 "이거전에도 말했지만.." 이라던가 "이거 다른데서도 말했지만.." 하는 서론. 그야 정말로 취재 때는 같은 것을 몇번이고 듣는다구!
Q6. 지금 없어지면 곤란한 것은?
- 초딩같은 질문이네. 공기! 초딩으로 돌려드립니다 ㅎㅎ
Q7. 행복한 시간은?
- F1을 볼 때!
Q8. 라이브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 몸을 깨우기 위해 샤워를 한다
Q9. 20년 뒤에는 어떤 남성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하는지?
- 내일의 일도 상상 안되는데, 20년 후의 일 같은거 알리가 없어! 나로는 그런 상상하는건 낭비 외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
Q10. 도모토 코이치의 취급설명서. 가장 주의사항은?
- 이런식으로 평소에 심한말들만 하기때문에, 도S라던가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ㅎㅎ 전혀 그쪽 계는 아니에요. 사실은 의외로 노말이라서 "구박해줘"라던가 "괴롭혀줘" 하는 요망에는 응할수 없습니다!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Tsuyoshi Side
Q1. 지금 가고싶은 장소는?
- 해외는 특별히 없네요. 일본이라면 물론 나라. 가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라서
Q2. 1달간 휴일이 있다면 무엇을?
- 이 세계에서 들어와서 1달도 쉰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전혀 상상안돼 ㅎㅎ 그래도 뭔가 생각해낸다면 적당한 외출 정도로, 기본적으로는 아마 아무것도 안하겠죠
Q3. 지금의 자신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 "피곤(疲)" 혹은 "잠(眠)" ㅎㅎ
Q4. 지금부터 배달을 시킵니다. 무엇으로 하나요?
- 스스로 저 가게의 그게 먹고싶어 라던가 그닥 말한 적이 없네요. 대개 언제나 스텝이 적당히 부탁해준 것 중에서, 이거려나 하고 선택하니까. 그래서 고집하는건 없어요.
Q5. 최근의 입버릇은?
- "지쳤어.." 혹은 "힘들어.." ㅎㅎ 그래서 예전 내가 했던 방송 이름이 '도모토 쯔요시의 쇼지키 신도이'가 되었을 정도니까요 ㅎㅎ
Q6. 지금 없어지면 곤란한 것은?
- 생각해본적도 없어. 혹시 뭔가가 없어진다고 해도, 그렇다면 그 나름의 대응을 하자고 생각하며 살고 있기에
Q7. 행복한 시간은?
- 잘 때. 드디어 오늘 하루가 끝났다요~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특별히 안심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음날도 이것저것있으니까. 단지 일어나 있을 때 내일의 절차같은건 생각하고 있어서, 침대에 들어가서부터는 그런것은 생각하지 않아. 어쨌든 몸과 머리를 쉬게하려고 하네요.
Q8. 라이브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네요. 단지 아슬아슬한것은 싫어서, 빨리 끝냅니다. 옷 갈아입는 것도 그래. 의상도 상당히 빨리 갈아입어요.
Q9. 20년 뒤에는 어떤 남성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하는지?
- 평범한 아저씨죠 ㅎㅎ 나라에 돌아가서 불상 관련 일을 한다던가, 멍~하게 있으면서 한가롭게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음악도 할 수 있다면 하고싶지만,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라서, 그 때가 되면 알겠죠
Q10. 도모토 쯔요시의 취급설명서. 가장 주의사항은?
- 내버려둬주세요 ㅎㅎ 내버려두는게 가장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