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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더쿠들아
오늘 이 글에서 소개할 연습생은
마루기획 1999년 5월 29일생
박지훈(19)이야
집에서는 현실막내지만
현재 프듀 미자단중에서 박우진, 주학년, 안형섭과 함께
급식계의 최고봉인 19살 대!장!급!식!을 맡고 있어 ㅎㅎ
살떨리는 순위발표식때 긴장하면서도
주위 미자동생들 챙기는 대장급식형아적모먼트들을 모아 보았어
최연소 참가자였던 막둥이 동생 이우진(15)이랑 같이 놀아주는 형이지만
동생이 순위 불리고 나갈때는 동생 꽉 안아주기
순발식날 입장포즈도 맞추고 동생이자 친구같은 배진영(18)과 함께 등장ㅎㅎ
순위 불리기 전까지 긴장하는 동생 손 꽉 잡아주기
걱정하는 동생 위로해주려고
자신이 보기에는 11위안일거라며 다독이고
맹세해달라는 동생에게 맹세도 해준다구!!
핑크색 연습복도 세트로 함께 입을 정도로
막역한 동생인 김사무엘(16)과
나잡아봐라도 하는 엉뚱한 형이지만
사무엘이 불리자 함박웃음으로 악수 청하는 형아모먼트.jpg
순위발표전 걱정하는 동생 응원해주고 힘불어넣어주는중!
좌옹우윙을 학부모로 둔 사무엘 ㅋㅋㅋ
그리고 의문의 비쥬얼픽 & 고정픽으로 박지훈형을 뽑은 라이관린(17)
방송에서 한번도 잡힌적 없는 친분이지만ㅠㅠ
이번 3차 순발식에서 역시나 동생 챙기는 모습이 관찰되었어
이전 순발식에서 2위했던 동생이
19위까지내내 언급이 없어서 걱정된 형아와 애써 담담한척하는 동생
탈락자 순위 발표할때는 아직아닐거라고 읊조리기도하고
마지막 20위권 발표위해 단상에 올라간 동생위해
고개숙이고 기도하는 모습
하지만 정작 자신의 순위 발표순간이 되면
너무너무 긴장돼서 매번 얼음이 되어버려
"저 안 불릴 수도 있어요"
다이나믹하게 매번 급변하는 순위들 속에
자신이 순위 안에 없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는 모습도ㅠㅠ
하지만 너무 떨리는 입장순간에도
윙크! 하고 부르는 소리에는 윙크해주는 센스!를 겸비했어 ㅎㅎ
집에서는 현실막내지만
프듀 급식애기들챙기는 든든한 지훈이 기억해줘 ^^!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