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 후보자의 계약 기간은 1년이었으나, 문 후보가 대선에서 패한 2012년 12월 아홉 달만에 자문위원을 그만뒀다.
그러나 서 후보자가 당시 어떤 자문을 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남아있지 않다고 주 의원은 전했다.
누가 서 후보자를 자문위원으로 추천했는지, 어떤 심사를 거쳤는지 등 채용 과정에 관한 서류도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통일을 대비해서 위성방송 전략 방향 정립을 위해 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으나, 주 의원은 “KT스카이라이프에는 북한과 관련된 자문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서 후보자 이후에도 공석으로 남았다. 서 후보자에게 혜택을주기 위해 급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서 후보자측은 "스카이라이프측이 남북방송교류 시작할때 위성방이 가장 유망하다는 차원에서 통신,위성방송 관련 대북사업에 대한 비상근 자문역을 요청해 관련 업무를 했으며 회사측에서 자문을 요청할때마다 충실하게 자문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 후보자가 당시 어떤 자문을 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남아있지 않다고 주 의원은 전했다.
누가 서 후보자를 자문위원으로 추천했는지, 어떤 심사를 거쳤는지 등 채용 과정에 관한 서류도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통일을 대비해서 위성방송 전략 방향 정립을 위해 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으나, 주 의원은 “KT스카이라이프에는 북한과 관련된 자문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서 후보자 이후에도 공석으로 남았다. 서 후보자에게 혜택을주기 위해 급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서 후보자측은 "스카이라이프측이 남북방송교류 시작할때 위성방이 가장 유망하다는 차원에서 통신,위성방송 관련 대북사업에 대한 비상근 자문역을 요청해 관련 업무를 했으며 회사측에서 자문을 요청할때마다 충실하게 자문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