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단독] 조윤희, 1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 "태교 전념"
2,408 20
2017.05.25 06:31
2,408 20

aFeNn


배우 조윤희(35)가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불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오는 6월 초께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물러난다. 

임신 초기인 조윤희는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제작진은 현재 후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조윤희는 지난해 5월 9일 '볼륨을 높여요'의 DJ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볼륨을 높여요'는 1대 이본을 시작으로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유인나 등 내로라하는 여자 스타 DJ를 탄생시킨 KBS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조윤희는 '볼륨을 높여요'의 일곱 번째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유인나의 후임으로 DJ 바통을 이어받은 조윤희는 생애 첫 DJ 도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고 말끔한 진행으로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법적 부부 사이가 된 배우 이동건(37)을 게스트로 직접 섭외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여주인공 나연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춘 이동건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월 28일 교제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혼인신고와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23 04.24 29,6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9,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7,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6,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7,3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11,1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0,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7,6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6,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1,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648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아무로 나미에 with SUPER MONKEY'S '太陽のSEASON' 00:41 8
2392647 이슈 KBS KPOP 유튜브쇼 아이엠온더비트 지코편 예고 스포일러 00:41 21
2392646 유머 누워있는거 아님 1 00:37 558
2392645 기사/뉴스 욕설 난무한 기자회견 후…“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24 00:36 1,746
2392644 이슈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36 00:35 3,173
2392643 이슈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방시혁과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 말하는 클립 4 00:33 1,639
2392642 기사/뉴스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31 00:32 1,884
2392641 이슈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업뎃 8 00:31 1,537
2392640 이슈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대부분의 기자들이 한장면에 대한 질문만 계속했다고 하는 명장면 3 00:29 2,574
2392639 유머 사람다루는법이 비결이 궁굼한사람.jpg 33 00:29 2,402
2392638 정보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MV (4K) 6 00:27 203
2392637 유머 @ : 내가 아이돌이엇으면 이 부분 챌린지 하자고 할까봐 세븐틴 지나갈 때 대기실 문 잠그고 회피함 23 00:26 2,303
2392636 이슈 민희진 추가발언 할거같은데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하이브 말 들었으면 하는거 256 00:24 17,649
2392635 기사/뉴스 떠난다는 교수, 안 돌아오는 의대생들…난처한 대학 “누구 믿고 증원계획 짜나” 3 00:24 350
2392634 이슈 <Mad> 의 사랑스러운 버전이라는 어제 발매한 바다 새싱글 ‘핑@.@ feat.. 트루디 00:23 261
2392633 이슈 [MLB]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유망주로 꼽히는 폴 스킨스 00:23 185
2392632 이슈 민희진이 아일릿 언급한 게 이해되는 대목 516 00:20 26,139
2392631 이슈 에뛰드 광고모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은? 95 00:20 1,466
2392630 기사/뉴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형사소송으로 배임죄를 증명하는 것은 무척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하이브가 민사소송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고발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7 00:20 3,579
2392629 이슈 브랜뉴 힙합 아이돌 재데뷔 뮤비 티저.mov 8 00:19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