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2あいしてる
2017/05/16
20年くらい前になるだろう
番組の本番収録が始まる30分前になると
KinKi Kidsや僕の控え室の前の廊下が
毎回突然騒々しくなるのだ
シノハラが「プリプリプリティ」を始めるから
一帯が笑い声や叫び声で騒然となる
僕は毎回その度に1人つぶやいていた
「早く番組を降りるべきかも知れない」と(笑)
時が流れて・・
一昨日16年ぶりという「Love2あいしてる」の
特番収録を行った
KinKi Kidsはデビュー20年だそうだ
あの頃は・・たしかまだ10代だった
当時毎回のように僕のライブ会場の楽屋を訪ねてきて
「やりませんか!やりましょうよ!」を連呼する
番組プロデューサーに率直に言ったものだ
「若すぎる2人と俺では無理がある、番組は無茶だよ」と
大いなる賭けを伴って番組はスタートした
若者達が次第に僕の視界に素直に入って来るようになる
時間とともに、僕の中に間違いなくあった抵抗感が
消えて行くのがわかった
KinKi Kidsの2人は「彼等でないとあり得ない」
爽やかな情熱で番組に音楽に僕に接してきた
僕は2人の若者に心を開いた瞬間を覚えている
そしてシノハラが大切な存在となる
こうして番組は愛にあふれた稀少なものとなる
「あれから16年になるんだ」
出演者一同が年月を振り返る
しかし不思議なことに
「懐かしさ」よりも「これだよね」的な気持ちが
特番収録現場に共通の感情として広がる
「これがやりたかったんだよね」と
「Love2あいしてる」は
そういう番組だったのだ
久しぶりに当時と同じように作られたセットで
KinKi Kidsと僕は
きっと「嬉しかったんだ」
そんな気がする1日だった
의역과 오역이 다분해 ㅋㅋㅋㅋㅋ
급하게 번역해서 가지고 온다고 내용이 엉망이지만 늬앙스만 느껴줘
20년전이될려나
방송본녹화가 시작하기 30분 전이 되면
킨키키즈나 내 대기실 앞 복도가 매번 갑자기
왁자지껄하게 된다.
시노하라가 프리프리프리티를 시작함으로
전체가 웃음소리와 비명소리로 떠들썩해진다.
나는 매회 그럴 때 마다 혼자서 투덜거렸다.
[하루빨리 이 방송을 그만둬야겠다고]라고(웃음)
시간이 흘러서
어제 16년만이라고 하는 러브러브아이시떼루의
특별수록을 다녀왔다.
킨키키즈가 데뷔20주년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확실이 아직 10대였다.
당시 매번 나의 라이브회장의 대기실에 찾아와서
[같이 하지 않으실래요? 같이합시다!!]를 연발했던
방송프로듀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새파랗게 젊은 두사람이랑 나로써는 무리가 있고, 이 방송은 터무니없다]라고
큰 내기를 건 방송은 시작되었다.
젊은 이 친구들이 차차 내 시야에 들어오게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속에 저항감은 분명히 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킨키키즈 두사람은 그들이 아니면 안될 정도로 풋풋한 열정으로 방송에서 음악으로
나에게 바짝 다가왔다.
나는 두사람의 젊은친구들에게 마음의 문을 연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시노하라 또한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이 방송은 사랑이 넘치는 소중한 것이 되었다.
그후로부터 16년이 되었다
출연자 모두가 세월을 돌이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리움] 보다는 [이거였어]라는 기분이
특방수록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같은 감정이 퍼져나갔다.
[이걸 하고 싶었던 거였네]라고
러브러브 아이시떼루는 그런방송이었다.
오랜만에 당시와 같이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킨키키즈와 나는 분명 기뻤다.
그런 마음이 들었던 하루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킨키에 대한 럽아에 대한 타쿠로상의 애정이 느껴져서
또 마음이 울컥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럽럽아 부활은 진짜 최고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