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데뷔이래, 그룹.개인 불문하고, 여러 방송에서 요구되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그리고, 그들의 버라이어티 탤런트로서 봤을 때의 강함을, 프로듀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가.
칸무리방송인 [キスマイBUSAIKU!?](후지테레비계 매일 월요일 23:00~)의 코모토 코스케 프로듀서에게 듣는다.
Kis-My-Ft2의 인상
저는 음악방송도 하고 있어서, 키스마이는 [FNS가요제]등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춤도 노래도 포함해서 퍼포먼스도 멋있고, 캐스팅한 저로서는, 굉장히 화려한(華のある)한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キスマイBUSAIKU!?]가 되면, 가끔 [진짜로 [FNS가요제]에 나왔던 사람인가?]하고 생각하는게 진심이예요.
[이전에, 飛天の間(FNS가요제열린곳)에서 멋지게 노래하고 춤췄었는데, 거짓말이지!?]라고 싶어져요(웃음)
키타야마 히로미츠,후지가야 타이스케, 타마모리 유타의 인상
키타야마군은 역시, 리더네요. 확실하게 하고 있고, 솔선해서 모두를 잘 조절해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가끔 좀 챠라이해서, 때때로 쇼와 캐릭터가 나와요.
그 쇼와캐릭터, 버블 캐릭터가 나와버리는것이 재밌는 부분이라, 키타야마군은 좋은 의미로 챠라이한 느낌이,
방송의 분위기를 띄워주고있습니다.
후지가야군은 이젠, 킹이라고 불리고 있을정도니까, 왕도를 가고 있습니다.
잘도 저렇게 멋진 대사를 생각해오는것에 감탄하고 있기도하고,
[전속작가가 있는거 아냐?]라고 생각할정도로 언제나 정말로 대응이 놀라워요.
핀치에 몰렸을 때 그릇의 크기도 굉장하고,
초기때부터 완성도가 높은채로, 늘 성장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마모리군은 천연이고, 우주인캐릭터예요(웃음).
초기에는 좀 더 멋있는 캐릭터였었습니다만, 방송을 하는 동안에 점점 본성이 나와버렸어요.
이 방송에서 한 시기, 슬럼프에 빠져서 [뭘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어]라고 고민했었습니다만,
그정도로 진지하게 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되서 기뻤습니다.
상위랭크가 아닐 때도 귀엽다고 여겨지는게 굉장한것이, 특별한 취급(枠)이죠.
센가 켄토, 미야타 토시야, 요코오 와타루, 니카이도 타카시의 인상
센가군은, 갑자기 스위치가 들어가서, 자신에게 취해버리는 부분이 재밌어(웃음).
[자기가 가장 멋있어]라고 생각해서 행동하는것이 정반대로 나오는 때가 많습니다만, 순수해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공기를 읽고, 굉장히 분위기를 띄워줘요.
그리고 가장 여성스런 부분이 있기도하고, 기획에서도 페미닌한 부분이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미야타군은 기획의 참고문헌이 애니의 시츄에이션이라던지 하는것이, 가끔 망상이 너무 나가버린다던지(웃음).
할로윈 기획 때는, 정말로 괜찮은가?라고 걱정했었지만, 촬영중에는 이쪽에서 스톱을 걸지는 않습니다.
[굉장한걸 할거 같아]라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건 스탭의 본심이네요.
어떤 의미로는 방송의 남우조연상입니다(웃음).
(....우리만 걱정한게 아니었구나!! ㅠㅠ 당시에 국적을 넘어선 탐라의 진지한 동요가 ㅋㅋㅋㅋㅋ)
요코오군은 처음엔 하위가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배수설비(水周り-아마도 요리로 싱크대 앞에 서서 붙은듯)의
요코오 라고 불리듯이 요리는 굉장히 공을 들이고, 언제나 맛있어보인다던지의 특기로 활짝 폈어요.
원래부터 좋아했던거 같은데, 우리들도 몰랐기 때문에, 요리테마가 되었을 때
[설마하니 이런 특기를 갖고 있었을 줄이야]하고 놀랐습니다.
대면보다도 메일등의 문장이 강한 점도 있습니다.
니카이도군, 저는 사실 방송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할 때도, 주위를 보고있기도하고, 발언 타이밍을 찾아내는것도 굉장해.
니카이도군이 생각하는 멋짐이 실패했을 때(滑った時)도 재밌다는 강점도 있죠.
그러고도, 실은 탤런트 데이트같은것도 강해서, 단번에 반하게 하는것(キュンとさせること)도 되구요.
스튜디오에서도 로케에서도 든든한 존재입니다.
방송 5년간 Kis-My-Ft2가 변화한 점
이 방송으로부터, Kis-My-Ft2의 뒷열 4인조(센가, 미야타, 요코오, 니카이도)의 [부사이쿠]라는 그룹도 생겼습니다만,
역시 이 4명의 성장이 키스마이의 7명으로서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을 포함해서, 특히 부사이쿠가 나카이 마사히로상에게 확실하게 키워진것은 정말 굉장한것이죠.
제가 존경하는 분이 [콤플렉스는 모든 원동력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콤플렉스로부터 태어난 작품이 역시 재밌어.
부사이쿠의 4명은 [쟈니즈에 들어가있는데], [그룹인데]라는 콤플렉스가 역시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 4명은 강하고, 프론트 3명 모두 인정하고 있는 좋은 팀이죠.
한회,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상이 랭킹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끝난 후에 저에게 [이 환경이 부럽습니다. 이걸 매주 하는 키스마이상, 어떠한 버라이어티에 나가도 강하네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후마상도 [정말 긴장했어요]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생각을 해서와서, 랭킹에서도 상위였었습니다.
그래도 부럽다고 말해줘서, 제작스탭으로서 기쁜 말이었어요.
단지 , 그 후에 미야타군의 망상을 구현화한 로케를 했는데
[후마상이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미야타군....]이라고 생각해버렸네요(웃음).
어쨌든, 키스마이는 단련하고 있다. 매일 훈련을 해온것처럼(毎日千本ノックを受けてきたようなもので),
[이 그룹은 강하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실력있는 그룹입니다.
[キスマイBUSAIKU!?] 정보
[키스마이 부사이쿠하지않아?(못생기지 않았어?)]라는 인터넷상의 험담을 알아버린 Kis-My-Ft2 멤버가
[누구라도 인정 할 "진짜 멋진남자"가 되면 되잖아!]라고 결심하고 "탈 부사이쿠(脱ブサイク)"를 목표로 한 방송.
<멋있는 드라이브 데이트 돌아갈때 키스바아법> <연상의 그녀에게 어리광부리는 1분간>이라는 테마에 따라
멤버가 셀프 프로듀스한 영상을, 키스마이를 잘 모르는 여성 100명에게 심사를 받아, 순위를 정한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후지가야 타이스케, 타마모리 유타, 미야타 토시야, 센가 켄토, 요코오 와타루, 니카이도 타카시
7명이 한층 더 "멋진 남자를" 목표로 진심으로 노력한다.(本気で汗をかく)
그냥 추가 다해봄; 틀린데 있음 알려줘! ㅠㅠ(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