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오카다의 담임선생님한테서 사카리다한테 전화가 왔다고함
리다가 전화를 받았더니 담임선생님이 "내일 오카다의 생일이니까 ~~를 준비해 주세요" 라고 준비물을 얘기해줬다고....
그 전화를 끊고 나서, 리다는 '아 나 진짜 애들이랑 일하는구나' 생각했다고함
사카리다와 나가마마는 진짜 오사카에서 상경해서 혼자 학교다닌 오카다의 도쿄 엄마아빠 역할을 했던거같아
그래서 브이팬들은 아버지의 날 어머니의 날만 되면 트윗에서 그렇게 두사람을 불러댐 ㅋㅋㅋ
출처 - 재팬방
밑에 고의 나비노 이야기를 보면서 브이는 진짜 "피가 다르지만 진짜 가족"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 ㅠㅠ 뭔가 짠하면서 좋다
사키라다=언제나 엄격한 아빠이지만 묵묵히 지켜봄
나가마마=언제나 자상한 엄마 (이제까지 화를 낸적이 없음)
이놋치=언제나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고 동생들로부터 놀림이나 장난에 속아주지만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