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실패 했음
내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어 ㅠㅠ
7시 오픈 매장에 5시 50분쯤??
엄마 몰래 나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뉴스 보시느라고 계속 깨어계셔서
이미 가니깐 앞에 10명 넘게 있었고ㅠㅠㅠ
3번째에서 LED텀블러는 끝났다고 한다
나는 계획에도 없던 레나를 사긴 했는데....
아직도 그 두번째 사람이 저걸 싹 쓸어가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맨처음 사람이 1개인가 2개 사갔거든
두번째 사람이 완전 싹 쓸어가고
세번째 사람도 싹쓸어가서 끝남
팔이 피플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팔이피플....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리셀러
혹은 그 많은 텀블러를 집에다가 보관할 셈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갯수제한 두었으면 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