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美친시청률] '터널', 첫방부터 터졌다..최고시청률 3.7%
1,738 12
2017.03.26 08:26
1,738 12



[OSEN=박진영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이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터널’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8%, 최고 3.7%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올렸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986년,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스타킹에 목이 졸린 채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무런 증거도, 목격자도 없어 범인에 대한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한 와중 박광호는 피해자들의 발 뒤꿈치에 공통적으로 점이 찍혀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이 한 명의 범인에 의한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 ‘범인은 반드시 범행장소에 돌아온다’는 지론에 살해 장소인 터널로 간 박광호는 범인인 듯한 인영을 발견하고 쫓기 시작했다. 한껏 달리던 박광호는 범인을 놓치게 되고 이내 뒤에서 나타난 인물에게 돌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30년의 세월을 건너뛰는 박광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박광호는 자연스럽게 화양서로 향하고, 그곳에서 김선재(윤현민 분)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현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옛날 사람 박광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뿐만 아니라 살인범을 연구하는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의 강렬한 첫 등장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운명이 교차하는 곳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parkjy@osen.co.kr



vjimm

[사진] '터널' 캡처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60 04.24 44,4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0,1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0,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5,8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7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7,9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9,4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9,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6 20.05.17 2,973,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2,0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4,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257 이슈 윤하팬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앨범 3 01:30 370
2393256 이슈 민희진이 뉴진스 무시라고 느낄수밖에 없는듯한 방시혁의 태도 65 01:28 3,961
2393255 유머 마라엽떡 대참사.jpg 13 01:27 1,306
2393254 이슈 하이브처럼 하면 멀티 레이블 방식 의미없다고 하는 평론가.youtube 24 01:25 1,822
2393253 이슈 이것저것 주말맞이 뉴스 모음 11 01:24 530
2393252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스핏츠 'みなと' 1 01:23 64
2393251 기사/뉴스 더 더워지기 전에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유 14 01:22 2,074
2393250 유머 세대를 나누지 말자! ㄴ 그리고 내가 보니까 지들도 몇 세대인지 몰라 6 01:22 615
2393249 유머 뉴진스 하니가 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은? 42 01:21 2,070
2393248 유머 (여자)아이들 농담 하나에 휘청였던 큐브.jpg 39 01:18 3,262
2393247 이슈 [연애남매] 지원 노래 불를때 설레게 웃는 재형..gif 13 01:18 1,115
2393246 이슈 아일릿 디렉터가 올린 포스터 감독 이름 표기 잘 못 된거라고 함 286 01:07 20,912
2393245 이슈 하이브를 떠나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민희진의 대답.jpg 156 01:07 19,470
2393244 이슈 오늘자 이부진 머리숱 근황 23 01:04 6,007
2393243 이슈 한국에서 유독 반응이 없었던 SNS 11 01:03 5,407
2393242 이슈 본격 물고기덕후 아이돌이 최근 본 유튜브 목록 7 01:02 1,697
2393241 이슈 넘쳐나는 어그로 속에 본인이 어그로가 되기로 결심한 아이브팬.... 16 01:01 2,417
2393240 유머 [연애남매] 한 남자에게 콩깍지 씌인 초아철현 남매 26 00:59 2,950
2393239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니시노 카나 'あなたの好きなところ' 1 00:56 151
2393238 유머 삼각김밥 주문하신분!!! 주문하신 삼각김밥 나왔습니다!!!🐼 7 00:55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