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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가 아니어도 SM에서 샤이니라는 이름의 그룹이 데뷔했겠죠".jpgtxt(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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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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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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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우리 다섯 명이 만난 게 중요해요.

우리가 아니어도 샤이니라는 이름의 그룹이 SM에서 데뷔했겠죠.

하지만 지금 같은 색깔은 나올 수 없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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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멤버들은 본인만의 색깔을 가진 주체이면서 동시에 섞이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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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기에 아티스트 김종현의 가장 큰 매력은?)

샤이니 멤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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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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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상태로 무대 위로 올라갔었던 이야기)

이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샤이니 할 거냐는 질문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멤버면 할 거라고 전원이 대답한 적이 있거든요.

갑자기 그게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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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상태로 올라간 무대에서 온유와 눈이 마주쳤을 때 엄지 척b하고 응원해주는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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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정말 무대에서 멤버 다섯이 한 마음이 됐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는 거예요.

얘네 정말 돈 거 아니야? 싶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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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않고, 비교에 신경쓰지 않고, 비교하고 싶지 않다.

꼭 따지려면 그냥 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 이 다섯명 같이 있는 자체가 제일 특별하다.

다섯명 항상 같이 노력하고 있는 게 다른 그룹이랑 제일 큰 다른 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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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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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다보면 '지금 다섯명 모두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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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샤이니는 정말 굉장한 그룹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샤이니 팬분들이 함께 하는 한, 샤이니는 절대로 나태해지거나, 그 어떤 것에도 소홀하지 않을 테니까요.

약속할게요, 앞으로도 잘 해내겠다고.

약속해주세요, 앞으로도 우리를 지켜봐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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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기념으로 멤버별로 다른 향을 골라서 선물하는 아기자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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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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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이 있기 때문에 틀 안에서 우두머리가 될 수도 있고, 틀을 깰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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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한 부분을 멤버들이 항상 채워줬던 것 같아요.

서로의 빈 부분을 같이 채워 나가고, 같이 성장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같은 멤버지만 멤버의 팬이 되더라구요.

늘 응원하고 싶고, 가장 열렬한 팬이 되고 싶고.

계속해서 그렇게 할 거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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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무대에서 만나든, 앨범으로 접하든 저희에게 내어주신 시간이 아깝지 않게 해드릴 자신이 있어요.

/ 멤버 개개인의 성격과 개성이 뚜렷하지만 팀으로 움직일 때 완벽하게 융합되고 생각이 일치되거든요. 

그래서 두려움없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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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나?)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하는 것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요즘도 샤이니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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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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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샤이니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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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는 끝낸 적이 없구나, 계속 했구나, 끝이 안 나는구나 그런 말들이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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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주담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오래보자 애들아... 샤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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