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 동물 얘기 보고 내가 약간 충격이었던 (별 거 아님 주의)
어제 요후카시에서 나왔던 심리테스트가 생각나서 가져옴!
Q. 5마리의 동물 친구들과 긴 여행을 하던 당신. 그 5마리의 동물은 각각 당나귀, 고양이, 늑대, 소, 너구리.
사이 좋게 여행을 하던 당신과 동물들은 도중에 위급한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 때마다 한 마리의 동물씩 이별을 해야함.
어떤 동물부터 이별을 할지 그 순서를 정해 주세요
나댐이들도 각각 해봐!!
동물은 < 당나귀, 고양이, 늑대, 소, 너구리 > 야!
그럼 정답!!
이 심리테스트로 알 수 있는건 < "당신이 정말로 곤란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버리는 것"의 순번 >
5마리의 동물들은 각각
당나귀 - 일
고양이 - 연인
늑대 - 자존심
소 - 돈
너구리 - 친구
나는 자존심을 먼저 버리고 연인을 끝까지 가지고 가더라.... ㅎㅎㅎ 연인도 없는 주제에.. ^^ㅎㅎㅎ
이 결과를 보고 히나랑 마츠코가 우와!!! 코왓!!! 막 이랬는데 이유는 둘 다 캐릭터랑 너무 찰떡으로 골라섴ㅋㅋㅋㅋ
먼저 마츠코는
너구리 (친구) - 당나귀 (일) - 소 (돈) - 고양이 (연인) - 늑대 (자존심) 순으로 버렸는데,
마츠코 말에 따르면ㅋㅋㅋㅋㅋ 별것도 아닌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거라고ㅋㅋㅋ 돈도 없이 고독사할거라고ㅋㅋㅋㅋ
히나는
고양이 (연인) - 너구리 (친구) - 늑대 (자존심) - 당나귀 (일) - 소 (돈) 순서로 버렸어ㅋㅋㅋㅋ
히나는 나머지 다 버리고 마지막에 돈만 남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던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거 아니라 쓰는것도 웃기지만ㅋㅋㅋㅋㅋㅋㅋ 히나가 고양이를 먼저 버린게 충격이었엌ㅋㅋㅋㅋㅋㅋ
(((((치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