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연기자 류현경(34)과 박성훈(32)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프레인TPC'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경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둘은 원래 절친한 동료였다. 그러다 지난 해 연극 '올모스트메인' 동반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프레인TPC' 측은 "류현경과 박성훈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경은 최근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박성훈은 뮤지컬 '프라이드'와 '옥탑방고양이'를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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