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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 맘대로 적는 캇툰 일화(두서없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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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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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다는 캇툰 멤버 전원과 싸워봤다.
그 중 한번은 눈이 마주쳐서 싸웠고 눈이 마주쳐서 화해했다.
윳치와는 유일 몸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는데 주먹이 나가려는 순간 '그런 짓을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데?' 라고 냉정하게 말해져서이다 (삼스가 냉미남)

카메는 웨다랑 그룹을 탈퇴하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크게 싸웠는데 탈퇴하려고 쟈니상한테 갔더니 'you 일 때문에 싸우다니 멋져! 최고야!' 라는 말을 들어서 그냥 돌아왔다고
카메와 웨다가 싸운 원인은 윳치의 실수 이다.
그래서 윳치는 둘이 싸울때 반쯤 울면서 말렸다고

카메와 윳치는 같은 날 오디션을 본 동기다.
오디션 후 얼마지나지 않아 몇백명의 쟈니스쥬니어가 스튜디오로 불려졌는데 유일하게 장소를 착각한 2명이 카메와 윳치(+윳치어머니)다.
스튜디오를 착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윳치어머니와 윳치, 카메는 본래 장소까지 뛰어갔고 뛰면서 자기소갤했다.
웨다와 윳치는 주니어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은 그룹이다.

카메의 이름 카즈야는 만화 '터치'에서 따왔다
카메는 애기때 식도가 좁아서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했다는데 4형제 사이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없어진 듯 하다.
카메는 어렸을때 형들의 점프 셔틀이었다. (※점프 : 주간 소년만화잡지
카메는 친척누나가 쟈니스에 이력서를 넣어 오디션을 보게되었다. 
그 후, 오디션엔 합격했지만 야구와 쟈니스연습일이 겹쳐 한동안 연습에 나가지 않았다.
어느 날, 쟈니상에게서 연락이와 왜 안오는거냐 '쟈니스에서 야구해버려' 라는 말을 듣고 어찌저찌 나가게 되었다.

웨다는 어렸을때 학원을 엄청많이 다녀 일주일 중에 쉬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성적이 안좋으면 혼났는데 80점을 연속으로 맞아 부모님이 산에 버리고 간 적도 있다고
하지만 웨다가 공부에 뜻이 없다는 걸 깨닫고 중학생때 부모님이 쟈니스에 이력서를 넣어줬다고 한다.
웨다는 누나가 1명 있는데 어렸을때 많이 싸웠다고한다. 하지만 그 누나가 결혼할때 울었다고

윳치는 여동생이 2명있다.
(윳치 여동생 일화는 잘 모르겠다...ㅠㅠ)
윳치네는 아버지가 무척 엄하셔서 학생때 염색을 하려다 들켜서 혼난적이 있다.
그 아버지는 예전에 쟈니스사무소에 이력서를 넣었다 떨어졌다...
윳치는 별로 친하지 않은 같은반 여자아이들이 서류는 자신들이 다 준비해놓았으니 쟈니스에 이력서를 넣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여 쟈니스에 지원하게되었다.
윳치는 이전 쟈니상에게
'쟈니스는 멋있지 않으면 못들어가나요?'라고 물었고 쟈니상은
'그럼 YOU는 YOU를 어떻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때 윳치는 쎄게 나가려고
'중하요!' 라고 대답했고
'아니, 너는 중상이야!' 라는 말을 들었다.

카메는 예전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다음날 스트랩 같은 걸 주며 나도 좋다고 고백했으나 '짝사랑인 상태가 좋아' 라는 얘길 듣고 차였다.
카메가 비싼 차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을때 쟈니상에게 이야기했더니 시험삼아 타보라며 자신의 차를 내주었고 쟈니상은 택시를 타고 다녔다.
카메가 차를 사고 제일 먼저 태운 사람은 웨다와 윳치다.
웨다와 윳치가 함께 있으면 모범생과 양아치 같다는 사람이 많지만 둘이 함께 차를 타고 돌아가는중에 '편의점 다녀와도 돼?' 라고 물은건 웨다고 '5분줄테니 다녀와' 라고 한건 윳치다.

의외로 캇툰에서 제일 외로움을 많이 타는건 웨다고 혼자서 하는걸 잘하는건 카메다 (ex히토리야키니쿠 등등
잡지 인터뷰 중 카메가
'우에다는 의외로 외로움쟁이야. 자신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함께있거나 떠들거나 하는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 지금도 분명 내가 얘기하는거 안듣는척 하면서 듣고있을거야' 라고 하자 바로 웨다가 '아니야' 라고 대답.
그에 카메는 '봐, 듣고있었지?(웃음) 저는 그런 우에다군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캇툰에서 제일 요리를 잘하는건 카메.
웨다는 철판요리는 자신이 있다고. 윳치는 과일을 잘깍는다.

내가 생각날때 보려고 적음...ㅋㅋㅋ 또 생각나면 업뎃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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