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어쩌다 더쿠를 알게되고 나는 서서히 이곳에 빠져들었지
즐겨찾기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뻔질나게 드나들다보니
어느새 나에겐
언젠가는 따라하겠지 허는 맘으로다가 슼해둔 70여개의 스크랩들과(언제하나 ㅠ)
2천몇 포인트가 남더군
더쿠 최대행사라는 투표에도 나덬은 일본스타 잘알못이라 ㅠ 관심이없다가
재기발랄한 영업글들에 또 빠져들었지
얼굴이 고운총각, 정성가득한 영업글 위주로 투표를 하다보니
450뽀인트가 남더군
오캐바리 3표 장렬하게 던지고 마무리하자 했더만,
어라?(알이깨지네요..가 아니구나)
500뽀인트 이상만 투표가 가능하대
뭔가 아쉬버서 요기조기 관심글에 댓글달고 주섬주섬 5뽀인트씩 모아서
마무리 투표했다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