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나댐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봐!!

콘서트 많이 가본 덬들은 추가할 내용이나 이것보다는 이게 더 맞는거 같아! 의 수정할 내용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

1. 파미가입 (팬클럽가입)

콘서트를 가는 가장 정석의 방법이야 

자리가 랜덤이라 9500엔으로 돔3층을 갈 수도 있고 아레나 최전열을 9500엔에 갈 수 있어

팬클럽에 가입하는게 가장 좋지만 파미의 가장 슬픈점은 일본주소 + 전화번호 가 필요하다는 점이야. 전화번호로 인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일본주소가 없는 덬들은 보통 대행.친구부탁.현지로 유학및 취직등의 방법이 있어

대행은 카페처럼 큰 곳에서 하는 대행이나 워홀,현지에 사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대행해주것이 있는데

대행카페가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대행카페 중 유명한 한 곳은 연락도 제대로 안되고 회지도 안오고 이런저런 트러블이 많다고 해

그래서 다들 추천을 하지 않은 편이야

그리고 칸쟈니 콘서트의 모시코미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받아서 따로 환불받으러 가거나 용지를 써서 쟈니스에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해!

2. 티켓유통

대부분의 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일꺼야,

유통은 해외카드가 막혔기 때문에 대행사를 끼고 구매해야 하는 곳이야.

사기당할 위험이 적은 곳이기도 한데 판매자한테 내가 티켓을 받았다고 ok 해야 판매자가 돈을 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티켓이 사기인 경우는 거의 없을꺼야 

단 유통을 보다보면 옷상들 콘서트는 거의 못본거 같긴한데

티켓의 이름이라던가 개인정보를 지우고 보내준다는 경우가 있어 그건 유통 사이트에 올라올때

개인정보를 지운다고 올라와 있으니  유의해서 봐야해!

3. 티켓캠프

유통과 마찬가지로 많은 덬들이 이용하는 곳일텐데

여기도 일본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행업체를 껴야 살 수가 있어

캠프의 장점은 판매자랑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야.

그래서 조금 더 가격을 내린다던가 연석자리를 공연 일주전까지 못팔면 1장만 팔아달라던가의 의견교환이 가능해

------------------------------- 추가 -----------------------------

덧붙여 내 의견을 추가하면, 티켓캠프는 판매자랑 대화할 수 있는게 단점이기도 함. 

유통이 서로 아무런 연락같은거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깔끔하게 거래할 수 있다면, 캠프는 일옥이랑 유통 중간쯤인거라... 

티켓을 못받았는데 돈이 빠져나가진 않지만, 거래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판매자가 캔슬놓는 경우도 있고 그럼. 

그리고 트위터 판매처럼 조건을 잔뜩 걸기도 함 

(특히 반권이 젤 많고,  나이대가 어때야한다, 누구 담이어야 한다, 누구 담은 안된다 ...이런 조건 붙기도 하고. 

사실 젤 짜증나는 경우는 나한테 팔기로 해서 더 안알아봤는데 캔슬놓는 경우가 젤 클거 ㅠㅠㅠㅠ) 

나는 유통을 가장 추천하는데 이유가 티켓을 배송해야 돈이 들어가는 점도 있지만, 

그게 문제 티켓일 경우 판매자가 금전적으로 패널티를 물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해. 대신 수수료가 단점

캠프는 가격이싼데 수수료가 비싸고 유통은 가격이비싼대신에 수수료가 저렴해서 비슷비슷한것같아! 결국 똑같지만ㅋㅋ 

그리고 애매하게 판매자랑 연락해보고 배송비아껴서 참전할호텔로받았으면 좋겠당!

(티켓캠프 더 이상 운영 하지 않아요 문 닫았습니다.)

*유통에서 자리를 사려고 할 때 좌석이 나오고 나서 사는 것을 추천해

암표상도 있어서 좌석미정의 자리를 정가로 사면 높은 확률로 3층이 나올텐데

암표상이 아닌 개인이 파는 것도 있어서 5만엔 좌석미정 자리를 사버렸는데 정말 3층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정가의 티켓으로 아레나라던가 스탠드 1층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두 경우다 많이 있는 경우도 아니고 정말 가끔씩 있는 경우이지만

3층 꼭대기는 대부분 자리나오면 정가 or 정가에서 가격 조금 더 붙은 가격 or 정가이하 로 나오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좌석 나오고 천천히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아

4. 트위터

유즈리 또는 양도로 많이 검색해보는 트위터는 개인-개인 거래라서 특히 주의해야해

여기서 사기 당하면 답도 없어 ㅠㅠ 

은행 지점 이름을 알아도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친구가 ~은행 ~지점 ~ 계좌는 사기계좌 정리된 글들을 보내준적이 있어

돔투어는 트위터로 티켓 교환만 하고 구입은 해본적이 없고 내 경우에는 리사이틀만 구해봤는데

트위터는 왠만해서는 추천하지 않아 정말 기빨리는 기분이야

리사이틀 때의 경우에는 

일단 정가양도 하거나 동행을 구하는 트윗은 진짜 경쟁률이 치열해 

정가 양도는 보통 이 트윗을  리트윗 해달라 몇시까지 받겠다 언제 발표 하겠다 내가 너의 타임라인을 보고 한명을 고르겠다 그냥 랜덤으로 돌리겠다 등등

동행을 구하는 건 자기 옆자리에 들어올 사람을 구하는 거라 나이제한을 거는 사람들도 있었고 지역이랑 이름 나이 물어보고 이것저것 제한거는게 많았던 기분이야.

그리고 트위터로 그냥 티켓을 플미 더 붙혀서 사는 경우!!!

나는 트위터로 리사이틀 티켓을 사서 갔는데 유통이랑 캠프를 두고 위험을 감수하고 트위터 거래를 하는 이유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거래하지 않고 개인 - 개인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으니깐

그래서 사기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해

나 같은 경우에는 판매자가 본인의 티켓 파미번호랑 정확한 자리까지 다 보이게 찍어줘서 안심하고 돈을 보내줬는데

그게 아닐 경우에는 최대한 사기당하지 않도록 잘 알아보고 연락해!!! 라인 교환도 하고

*개인적으로 리사이틀 티켓 구할때 동행을 구하지만 정가가 아닌 경우를 봤는데

자기 숙소비 내달라, 교통비 내달라, 자기랑 하루종일 같이 놀자, 등의 여러이유가 있었어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말해도 동행하고 싶어 하는 팬들이 되게 많았는데 저런 비용을 부담해도

유통이나 캠프에 올라온 티켓값보다 쌋기 때문이었던거 같아 (내가 간 지역이 오키나와라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해)

> 트위터는 거래보다는 티켓 교환할때 쓰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게 내 개인의견이야

5. 야후옥션

옥션도 마찬가지로 대행처를 끼고 사야 하는 곳이야

그리고 옥션은 경매로 진행 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싸게 사려다가 더 비싸게 사버릴수도 있어

아니면 즉결가격으로 바로 살 수도 있는데 유통이나 캠프보다 메리트 있게 싼 경우가 아니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즉결가로 티켓을 살 필요는 없어

트위터랑 마찬가지로 사기 당하면 답 없는 곳이야

6. 그 외 다양한 거래사이트들 (라쿠텐 프릴 메루카리 티켓거래게시판 등등)

꼭 유통!!! 이런곳에만 티켓이 올라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런곳에서도 티켓이 올라오는 편이야

그리고 은근 괜찮은 자리가 괜찮은 가격에 올라오는 편이고

메루카리 같은 경우에는 유통이랑 시스템이 비슷해서 물건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으면 판매자한테 돈이 가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듣기는 했어

위에 써놓은 곳 대부분이 다 판매자랑 인터넷 상으로 대화 할 수 있어!

그리고 위의 사이트 들은 중고나라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나댐이들이 주의해서 사야해

7.유즛떼 or 다후야

난 항상 마음이 불안해서 콘서트 당일날 유즛떼나 다후야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

그리고 내가 보는 눈이 없는지 난 돔콘에서 다후야를 본 적이 없어 ㅠㅠㅠ

티켓이 남은걸 처리를 못해서 유즛떼 하는 팬들 아니면 다후야 한테 팔려고 했는데

유즛떼 하는 팬들도 그날따라 안보이고 다후야는 애초에 본적이 없어서 팔지도 못했는데

공연시작하고 나면 다후야가 할인해서 티켓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추가-------------------------------

써 놓고 보니 다 결국 나댐이들의 주의해!!!! 인 거 같아서 뭔가 미안하다......

그래도 나름의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그리고 나댐이들이 아레나 정도면 얼마정도 할까? 티켓 많이 비쌀까?

이렇게 포괄적으로 물어보는데

지역을 알려주면 더 대답하기 쉬울꺼야!!

삿포로 같은 경우에는 일본팬들도 교통이 나빠서 다른 지역보다 아레나라도 더 가격이 싼편이고

오사카 오라스 같은 경우에는 옷상들 텐션 up up 이고 디비디 수록일이라 다른 지역보다 더 가격이 있는 편이야

마지막으로  콘서트 자리 볼때 이번에는 360도 무대였지만 보통 지금까지의 무대로 봤을때

어중간한 아레나를 가는 것 보다 스탠드 중앙을 가겠다는 팬들도 있는데 

스탠드 중앙이면 무빙이 오기때문에 옷상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

실제로 이런쪽 자리는 티켓도 어중간한 아레나랑 가격도 엇비슷한걸로 기억해!

시작할때 말했지만 이것보다는 이게 더 맞는거 같다던가의 수정할 내용이나 추가 할 내용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수정할께!!

추가) 

대행처에 관해서

내가 지금 한국이고 지인도 없다면 ㅈㅍㅂㄷ 같은 대행업체에 의뢰하면돼.

유통 고유번호랑 대략의 자리정보 알려주면 거기서 알아서 티켓 구매해주고 한국 또는 숙소로 배송해달라고 하면 돼. 

난 내 유통 아이디 있어서 내가 일본에 있거나 지인이 입금대응 가능한 경우 

편의점 입금해서 배대지로 보내기도 해! 유통은 구매할때는 인증필요 없더라고. 

 

티켓에 관해서 

자리가 정확하게 지정되어 있는 티켓은 당연히 사면 안되는 건 기본이고

옥션이나 티켓 거래사이트 등등에서 티켓을 살때 

지정자리가 간혹 너무 짤막하게 되어 있는 티켓들이 있는데 

몇 열 몇 번 1~5번째 이런식으로 자리가 나와있는 티켓들은 혹시 모르니깐 조심하는게 좋아 

이런 자리는 5명만 검사하면 되기 때문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깐

그리고 자신이 사기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고 사이트에 티켓사진을 올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판매자가 날짜랑 장소 아래있는 점선코드를 그대로 다 올리는 경우가 있어

이런 티켓은 사면 절대 안됨!!!!

점선코드는 티켓마다 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티켓이 누구꺼인지 알 수 있어서 그런티켓은 

신고먹고 무효 처리가 될 확률이 높은 티켓들이야

---------------------------------------전자티켓 도입 후 ----------------------------------

에이타테이먼트 쟈무 콘서트에서 QR 코드 형식이 도입되었어 

이번 경우에는 종이티켓이 QR 코드가 같이 찍혀 나오고 당일에 *좌석공개* 를 했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갈것인가 내려갈 것인가에 대해 말이 많았고 + 본인확인 때매 말이 많았어

삿포로 쇼니치 이후에 본인확인을 하지 않아서 가격은 더 올랐고 자리를 모르니깐 티켓값이 더 오르는 형태가 되었어

그리고 티켓에 QR 코드랑 같이 온 게이트를 통해서 게이트별 예상 좌석도를 통해서 가격을 더 더 도 올려 받았어

칸쟈니 까지는 과도기의 시절이었다면 아라시의 경우에는 완전이 전자 QR 전자티켓을 도입했기 때문에 암표상들과 쟈니스의 대응을 봐야 할듯 해

QR코드가 메일로 오면 대표자가 그걸 열어서 입장 캡쳐X, 스샷X 

유통에서 구입할경우 동행자 즉 명의자랑 같이 들어가는 티켓을 구하는 것이 제일 안전

이때 중복당선이라 자리를 선택하겠습니다 경우 극단적으로 아리나와 3층이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중복당선이라 여러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경우 신고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파미번호 + 비밀번호를 알려줘서 구입자가 현장에서 로그인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위험하니 티켓 살때 조심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