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식카테에서 고켄 글들 검색해서 보다가
어떤 글 댓글에 달린 13년도 콘서트에서 모리고가 말했다는거 보는데

こないだ話してたんだけど、健と14歳から一緒にいて。
최근에 이야기 나누기도 했었는데 켄과는 14살 때부터 함께여서.

普通同級生とかって会わなくなったり、2、3年に1回に会うくらいになるじゃん。
보통 학교 동창들과도 만나지 않게 된다든지, 2, 3년에 한번 만나거나 하잖아.

でも(健とは)仕事で会うから常に一緒にいるでしょ。
하지만 (켄과는) 일 때문에 만나니까 항상 함께 있어.

お前何なんだ、俺の何なんだと。
'넌 대체 뭘까, 나의 뭘까'라고.

こいつ俺が死ぬ時どう思うんだろうとか考えた。
'이 녀석 내가 죽을 때 어떤 생각할까?'같은 생각을 했었어.


말하는 사람이 이런 관계성에 대해 별 말 없을 것 같은 모리고라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이거 말고도 모리고가 켄정을 주차장인가? 비유했던것도 너무 좋고...
고켄 서로가 서로를 태양에 비유하는 것도 좋고
데뷔일화, 부타이 관련 일화들, 서로에 대한 생각들이라든지..
찾아보면 볼수록 텍스트만으로도 너무 따뜻해지는 일화들 많아서 좋더라ㅜㅜ

영상으로 보면 진짜 같이 자란 형제 같아서 투닥거리는것도 마음 잘맞는것도 다 귀엽고ㅜㅜ
나도 저런 친구 평생에 한명이라도 만나면 진짜 좋겠다 싶으...



http://imgur.com/LYOhrjD
http://img.theqoo.net/mCipr

이건 또 브식 카테에 있었던 ㅋㅋㅋ
모리고가 엄청난 히토미시리라 다른 쥬니어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고 그랬을때
켄정이 먼저 다가가서 친해졌다는 일화랑 완전 핏타리인것 같다고 느낀 짤ㅋㅋㅋㅋ